흰수염 충격적인 사실 ㄷㄷㄷ
최근화로 인해 한가지 드러난 사실이 있음
열매능력보다 패기가 상위 공격이라는것이 저번화에 드러났음
즉, 골드로저가 능력없이도 최강자로 군림했던 이유는 삼색패기의 합이 그 누구보다도 높았기 때문이었음
로저와 흰수염이 전성기 시절 패왕색과 무장색을 통한 싸움을 보여줬는데 흰수염이 지진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도 설명됨
지진펀치보다 패휘감이 더 셌기 때문이였음 ㄷㄷ
하지만 정결당시 흰수염은 패휘감을 사용하지 않았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나이가 들면 패기 사용이 어려워지고 능력에 점점 더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보인다는거임
흰수염은 정결당시 에이스가 처형당할때도 패왕색 패기를 발산하지 못한바 있음
확실히 나이가 들면 패왕색 패기가 떨어지는듯 보임
패기라는게 어휘상으로도 젊음의 상징임
젊은 패기란 말은 있지만 늙은 사람이 패기있단 말은 잘 사용하지 않음
딱히 원피스 세계관이 아닌 현실세계의 스포츠만 보더라도 나이든 선수들은 젊은 선수들에 비해 노련함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지 패기있는 공격이나 전략은 잘 안씀
정결당시 전성기가 지난 흰수염이 패휘감보단 지진능력을 주력으로 한 이유이기도 함
공격기 서열을 매기자면
패휘감 > 무장색 > 능력 이라고 보여짐
로저가 수많은 능력자들을 무찌르고 정점에 오른 이유지
나는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니카가 로저를 넘어서지 못했다고 보는거임
루피가 카이도전에서 배우고 각성한 패휘감 노멀 공격이 드플전때 킹콩건보다 더 강하다고 봐야됨
드레스로자 시절 루피 킹콩건은 카이도 패휘감 못견딤
니카는 아직 골드로저 넘어서지 못했음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