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군본부랑 루피네랑 안 싸울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국지적인 충돌은 있을 수도 있겠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앞으로 곧 잊혀진 100년에 대한 비밀이 다 풀리고
아카이누를 비롯한 해군대장들도 세계정부를 정화한다는 명목 아래
세계정부와 맞붙는다면?
이미 후지토라는 세계정부의 결정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카이누는 도플 사건 때 오로성에게 한 번 더 이런 일이 있으면 명령에 따르지 않겠다고 말한 사례가 있음.
세계 정부 최대전력이라는 해군의 원수가 개빡돌았는데도 아카이누 보고 쫄지도 않고 개무시하면서
아닥해라 아카이누 너는 정부의 얼굴일 뿐이니.
라고 말한 걸 보면은 몸통은 따로 있다고 추측할 수 있음(CP0 외 다른 군대, 전군 총사가 있는 걸 보면 해군 외에도 아직 나오지 않은 다른 군이 있다 봐야겠지)
그래서 루피, 검수, 해군본부는 처음에 싸우다가 서로의 전력이 줄어든 상태에서 세계정부의 진짜 전력(SSG를 비롯한 숨겨진 전력)과 싸우게 되는거임.
정상전쟁이 장난으로 보일만큼 세계의 명운을 건 싸움일거고.
세계 정부에서도 아마 800년 전의 고대왕국을 꺾었던 무기 혹은 그 무기들의 강화형이 나와서
사황이든 해군이든 감히 대적하기 어려울 정도의 힘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음
한 방에 섬 하나를 날린다는 고대병기를 가진 고대왕국조차도 무너지고 8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고대병기를 상회하는 무기가 없다는 건 말이 안되지.
사실상 이미 2개의 고대병기가 루피네 손에 있는데 세계정부도 고대병기에 쳐발리기만 하면 스토리진행이 안될테니깐.
세줄요약
루피 티치 해본은 하나가 되어서 세계정부와 싸운다
루피는 해적왕이 되고
해군은 진정한 정의를 가진 세력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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