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존나 갈굼 받았다...(개빡침)
요즘 동생이 뇌출혈로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라 일 할 때 가끔 멍때리고 전 보다 실수도 많이 했는데..
이 개놈의 49살 쳐먹은 대머리 노총각 과장새끼가 갑자기 회사 후문으로 오라고 하더니..
개쌍욕을 하면서 일 제대로 안하냐고 입에 담배 물면서 개똥폼 잡고 갈구고 있다.
아오.... c발새끼 진짜 순간 아가리 속에 있는 옥수수 다 뽑아 버리고 싶었다.
("당신 같으면 가족이 생사를 헤매는데 업무에 집중이 되겠냐고..!!!!")
오늘 좇같아서 마누라 한테 다 이야기하고... 같이 위스키 마시고 있다.
진짜 회사 다니면서 이렇게 심한 현타는 처음이였다.
어휴.. 순간 사표 던지고 나올 뻔 했다.
아... 회사 다니기 싫어.... 다른곳으로 이직할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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