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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망 ㅋㅋㅋㅋㅋㅋㅋ

13월의주인

L:40/A:443

118/310

LV15 | Exp.3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740 | 작성일 2013-12-12 23: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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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 제천대성 = 신급 (비숍 따위는 잡기 귀찮은 모기와 같다)

(넘을수 없는 절대 경계선)-----------------------------------------------------

비숍급 > 더식스급 > 프리스트급 = 집행위원급 > 학생급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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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492]

휘황찬란?

급상승ㅋㅋ

2013-12-12 23: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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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49]

수창

이게 벨붕??

2013-12-12 23: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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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443]

13월의주인

@수창

1부 최강자였던 진태진의 위치가 점점 낮아지는것으로 봐선 벨붕 ㅇㅇ

2013-12-12 2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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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

@13월의주인

진태진과 비교하기에는.. 아무리 진태진이 인간최강캐였다지만 우마왕 제천대성은 신급애들인뎅..

2013-12-12 23: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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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

@13월의주인

진태진은 결국 인간이고 본인입으로 제천대성 털 상대로 고전햇다고 인증했잖슴

2013-12-12 2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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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지어뽕

@토머

신이랑 인간은 다르지; 신은 오래살앗고 진태진은 별로 못살음;

2013-12-12 23: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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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443]

13월의주인

@수창

그럼 다시 말할께욤.

1.
"신 > 인간"이라는 설정 자체는 예전부터 나와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런 전제하에서는 신인 우마왕이 인간인 비숍을 이기는것이 밸런스 붕괴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인간"이라는 기본적인 밸런스(계급) 관계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이죠.

2.
그러나, 이야기 전개상

이전 이야기까지만 해도 진모리 + 우마왕 연합이 함께 싸웠음에도 비숍하나를 못잡고 오히려 우마왕은 힘을 뺐기는등

비숍에게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인공 일행이 압도당하는 모습에 솔직히 답답함을 느꼈을 정도 였어요 저는.

그런데 이번화에서 갑자기 우마왕이 본채가 나타나고 모두를 압도했던 비숍이 마치 모기처럼 한방에 클리어.

제천대성 풀파워의 경우는 이견이 없겠지만 솔직히 우마왕이 이렇게 강해질줄은 몰랐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밸런스(이야기 전개)가 갑자기 역전되서 흐름이 이상해진거 같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 거에여 ㅎㅎ

2013-12-13 0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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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34]

브금브금해

@13월의주인

이런분이 진태진이랑 신이랑 동급이면 그걸로 또 까겠지

2013-12-13 0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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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34]

브금브금해

@13월의주인

그리고 도대체 어떻게 봐야 진모리 우마왕 연합으로 보여지고
또한 우마왕이 압도당하는 모습을 볼수있는지요..

2013-12-13 0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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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34]

브금브금해

@브금브금해

본의아니게 너무 공격적인 글이됬네요 죄송합니다ㅠ

2013-12-13 0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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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443]

13월의주인

@브금브금해

우마왕이 혼자 왔나요? 아니면 갓오하 인물들과 함께 온건가요?

물론 연합의 사전적 의미는 서로 협정따위를 통해 동맹을 맻는다는 의미지만,
저는 같은 편에 서서 함께 싸운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적어도 비숍은 두 세력에게 있어서 적대적이기 때문이니까요.

우마왕이 압도한건지 아니면 비숍이 압도했는지는 만화를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건 아닌가요?

이번화와 달리 이전 이야기에서 우마왕의 가슴에 상처가 나거나 뿔이 먹히거나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 반면
비숍은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고 먹으며 부활부활.
거기다 우마왕의 힘마저 가지게 되었고 우마왕의 덩치는 1/2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점을 가지고 진모리 일행 + 우마왕 일행을 압도했다고 본겁니다.
물론, 독자에 따라 견해의 차로 비등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요.

2013-12-13 07: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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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443]

13월의주인

@브금브금해

아래글에서 자세한 답변 달아놓았습니다.

"신 > 진태진"이라는 설정 자체가 밸붕이라는게 아니라

진태진을 초반에 최강자로 내세웠던 이야기 전개와 달리, 제청대성 털을 상대로 고전 하거나 그리고

신급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전체적인 등장인물들의 파워 밸런스가 너무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만화로는 <드래곤볼>을 예로 들수 있겠네요.
지구 최강자였던 무천도사가 나중에는 우주급 강적들과 싸울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거랑 마찬가지로요.

2013-12-13 07: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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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0/A:443]

13월의주인

끝으로 비판이나 견해의 차에 대한 의견교환은 환영합니다.

그러나

"이런 분이 ~~ 하겠지"라고 하시는 등

제 머리속을 들여다 본것 마냥 저에 대해서 예단을 내려주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건 상처가 큽니다. ㅠㅠㅠ.....

꾸벅.

2013-12-13 07: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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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34]

브금브금해

@13월의주인

아이고..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그냥 진모리가 우마왕이랑 있긴 했지만 승부에 별로 영향을 끼친점은 없다고 생각해서 말한거구요
프리스트나 오래국전사힘 다 흡수하고도 우마왕 한방 한방에 죽기 직전까지 갔고..
마지막에 통수치고 역전이 된거라 전 오히려 비등이라기 보다는 우마왕이 압도했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통수친것도 바이런이 실력이 되니깐 그런거긴 하지만.. 그런거 다 제외하고 순수한 싸움실력은 우마왕이 압도한다고 생각해요

2013-12-13 1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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