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 부모님 이혼하셨고
동생은 20대 중반 저는 20대 후반이에요
아버지께서 엄청 못하셔서 어머니 손도대고 이러셔서
해준거 하나도 없고
저 군대가기전 일주일전까지 상의 하나도 없다가
생색낸다고 아버지 후배 불러서 이미 군대 갈거 결정다되고 일주일남은걸 그제와서 고민하니뭐니 이런'
말도안되는 신경도 안쓰는 사람인데
동생년 한테는 세뇌를 해놔서 어머니가 나쁜걸로 만들고 (어머니께서 저랑 동생 사실 다 먹여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맨날 동생년 오면 소리지르고 저랑 어머니 보면 욕 막하고
잘때는 잠 안와서 잠오는 약 먹는대요 ;;
동생이 어린이집 선생 일을 하는데요
이 스트레스도 어머니와 저에게 푸는지
오늘도 집에 와서 갑자기 이유없이 막 소리지르면서 쳐다보지말라고 쌍욕하던데
이거 정신병이겠죠?? 어린이집 일 하는거 보면 다중인격있는거같고 그외에도 피해망상도 있는거같아요
뭔 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제 목소리 들으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난리인데
(동생년이 저지른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제가 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에요 )
대화가 불가능한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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