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상황이 대충 인서울 중위권 이공계 졸업반인상황이고 학점,스펙도 그냥 좋지도 나쁘지도않은상황
뒤늦게 탈조선에대한 꿈이생겼는데 아무리 알아봐도 국내대학학위로는 해외취업이 힘듦 취업해봤자 3D업종정도밖에 안되는상황
그래서 뒤늦게 유학을 생각중이고 준비시간과 졸업시기를 최대한 간소화하기위해 입시가 어렵지않은 캐나다,호주쪽으로 알아봤음
신입보다는 편입으로 지원해서 최대한 학점인정을 받아 졸업시기도 당겨볼생각인데 학점인정은 많이는못받을거같고 그전에 연수과정도 거치면 편입으로 기어들어가도 사실상 4년잡고가야한다고 하는상황임
비용적문제는 부모님이 2억까지는 지원해주실수있다고하는데(원래 나 졸업하고 직장구하면 독립지원금으로 주려고했었다고함) 계산해보니 생활비 최소화하면 졸업까지 버틸수는있거든
일이 잘풀려서 칼졸업하고 현지기업에 칼취업하면 그쪽에서 생활도 이어갈수있을거같고 최악의경우는 현지적응실패로 졸업못하고 한국리턴하게되는 실패자케이스가 되는 리스크도있는상황
주제넘는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도전이라는말을 배척하는거같습니다
전 기회란 받는게아니라 찾아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어떻게 찾아요? 도전해야죠
실패하면 어떻게요? 모든일에는 실패의 가능성이있습니다 . 우리는 실패에대한 두려움이 너무 큰나머지 자신의 꿈이나 도전을 허황된 꿈이라며 내려놓습니다
근데 어떤가요? 실패를 성공할확률로 전환하면?
여기 계시는거보다 그쪽으로 가는게 성공할확률이 높겠죠 물론 실패할확률도 붙고 많은 요소들이 괴롭힐겁니다.
모든 리스크들을 짊어지고 뒤돌지않고 앞으로만 나아가서 목표지점에 도착한다면? 그보다 값진인생은 없다고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데요.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잘된 나라도 없습니다. 다만 전쟁의 위험만 있지..... 그거말고는 우리나라는 좋은 정부입니다.
걍 여행은 추천드리나 만약 다른나라의 영주권등을 목표로 하신다면, 머리쓰는 직업이 아닌 기술족, 목공, 조선소 배, 건축등의 멀티가 가능한 쪽으로 하시면
다른나라의 정부에 환영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혹은 아시아 동남아지역처럼 머리쓰는 직업만 우대받는 곳은 유럽전역에는 별로 없습니다.
특히 러시아나 호주등의 국가정부에서는 머리가 아닌 기술을 피료료 하고 환영합니다. 다만 호주같은 경우는... 조심하셔야 할 것은 독충 해충들이 상당히
많고 거의 대부분의 독을 갖고 있는것들은 호주에 존재합니다. 또한 지금 중국과 호주간의 갈등문제등이 남아있으니 호주는 되도록이면 피하시고
러시아나, 유럽전역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