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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큘 미호크 분석 (설정집 비브르카드).....jpg
Bloodborne | L:0/A:0
396/590
LV29 | Exp.6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3-1 | 조회 7,864 | 작성일 2020-10-23 18: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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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큘 미호크 분석 (설정집 비브르카드).....jpg

"최강의 자리에서 사냥감을 내려다본다!

 

대해적시대 이전부터 두각을 드러내어 

 

지금은 명실공이 세계제일의 자리에 군림하는 희대의 대검호!

 

베는 것을 거듭한 세월은 미호크에게 '강자'를 잃게 했다

 

검을 업으로 하는 모든 이들이 두려워하는 매의 눈은

 

과거 검을 다툰 빨간머리마저 능가하는 실력자의 도래를 내다본다!"

 

 

 

1. '명실공이=명성과 실제가 일치하는'

 

즉 미호크는

 

명성으로도 세계제일의 검호이지만 그뿐만 아니라

본실력 역시 세계에서 제일로 가는 검사라는 것

 

 

 

 

미호크의 칭호가 거품이고 본실력은 세계제일이 아닐 것이라 주장하는 이들=작가의 설정을 부정하는 이들이라 할 수 있죠.

 

 

 

 

2. 세월은 미호크에게서 '강자'를 앗아갔다.(잃게했다)

 

 

적어도 현재 미호크에게 '진정한 맞수'라고 여겨질 존재는 없다는 뜻이죠

 

미호크가 독보적인 위치의 실력자라는 게 드러나는 구절입니다.

 

설령 비스타가 정상결전에서와 같은 짧은싸움 혹은 더욱 긴 싸움에서 미호크와 '길항'할 정도의 검놀림을 보여준다고 해도

 

1의 세계제일검과 2의 이 강자가 없다고 단정지어진 구절로 미루어볼 때 미호크가 진심을 낸다면 비스타는 결국 미호크의 맞상대가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 비스타와 미호크의 관계를 정리하자면

 

'비스타는 로저해적단과 동급의 해적단인 흰수염해적단의 최고검사이자 세계굴지의 검호이며 어느시점까진 미호크와 맞겨룰정도의 검술을 펼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진심을 낸 미호크의 상대는 될 수가 없다"가 되죠.

 

노멀모드로도 가볍게 순삭한다는 게 아닙니다. 비스타도 엄청난 강자이기에 미호크 역시 진심으로 임해야한다. 그리고 그 진심으로 임하는 미호크에게 비스타는 이전과 같이 대등할 수 없다. 라는 말 입니다

 

이거에 토를 다려면 제가 아닌 오다한테 해야할겁니다.

 

 

 

 

3. 검을 업으로 하는 모든 이들이 두려워하는 매의 눈은, 과거 검을 다툰 빨간머리조차 능가하는 실력자의 도래를 내다본다.

 

 

왜 모든 검사의 두려움의 대상인 미호크가 자신 과 을 다툰 빨간머리이상의 실력자가 도래하는 그 순간을 매눈깔이 빠지게 보려는 것일까요? 그 사람과 쎄쎄쎄하거나 술한잔 기울이려고?

 

 

아니죠.

 

 

이건 당연히 미호크가 빨간머리 샹크스 이상검사와 싸워보고싶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입니다.

 

 

빨간머리와 동급 내지 아래의 실력자가 아니구요.

 

빨간머리보다 약한데 그보다도 강한자와의 싸움을 기다리는 중이다? 

 

말이 이상해집니다.

 

미호크가 최소 샹크스급의 강자이기에 이런 말이 적힐 수가 있는 거죠.

 

 

3의 문구 역시 미호크의 강함을 거의 직접적으로 드러내주고있습니다.

 

 

 

이러한 미호크의 강함은 와노쿠니 막바지 혹은 그 후에 영구흑도를 벼려내는 데에 필요한 자격이 밝혀지는 순간, 더욱 확고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줄 요약

 

작가인 오다가 격론을 벌이며 만들었다는 비브르카드 피셜로

 

1. 미호크는 명성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세계제일이다

2. 검으로 현재 진심을 낸 미호크와 대등할 수 있는 자는 없다

3. 미호크는 최소 샹크스급의 실력자이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추
|
추천
23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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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1
1. 실제로 세계톱 검사는 미호크다 => 사실입니다 작가공인이죠
하지만 비스타 역시 "틀림없이 세계톱급 검사" 라는 설정도 작가공인이죠
미호크 수준의 검사라는 말이됩니다

2. "베는 세월을 거듭한 결과 미호크의 눈앞에 강자의 존재란 없어지고 칠무해에 가입 " (설정집 내용) 라는 말은
그만큼 미호크에게 도전하는 강자가 이제는 조로말곤 없다는 말이라 봅니다
(미호크가 조로에게 : 오랜만에 만난 강자여.. )
대부분의 세월을 고성에서 혼자서 보내고 있는데다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고있단 설정이죠
실제로 정상결전에서 처음만난 비스타는 미호크도 강자라고 인정하는 실력자니까요

3. 과거 싸우던 빨간 머리를 능가하는 복싱의 명수가 나타나는 미래를 기다린다.
미호크는 과거 겨루던 빨간 머리를 능가하는 씨름의 명수가 나타나길 기다린다
미호크는 과거 겨루던 빨간 머리를 능가하는 바둑의 명수가 등장하길 기다린다
3개다 느낌이 다르죠 마찬가지로
아카가미를 능가하는 해적(or 실력자)을 기다린다와 검의 명수를 기다린다는 그 느낌이 다르죠
(설정집에 실력자가 아니라 검의 명수로 나옵니다)
지금은 팔이하나라고 샹크스를 더 이상 승부를 할 가치조차 없는 인물이라고 무시하는 미호크지만
샹크스가 만약 검실력 이외의 ++요소가 있다면 미호크>=샹크스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
실제로 미호크는 조로를 약하다고 무시하다가 한번 붙어보니 강하다고 재평가.
다시 고성에서 만날땐 널 지금까지 고평가했다고 혼자서 실망하며 말이 바뀌는 경우가 있었죠
샹크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팔이 하나라고 무시하지만
과연 샹크스랑 붙어봤다면? 그때도 팔이 하나라고 무시하면서 샹크스를 능가하는 검의 명수를 기다린다고 생각할지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누가 더 검을 잘 다루는지 결투의 나날을 보냈다니
최소 샹크스가 그때를 생각해 검술만 쓴다해도 비스타만큼은 싸울거같네요
2020-10-23 20:51:06
[추천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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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1
1. 실제로 세계톱 검사는 미호크다 => 사실입니다 작가공인이죠
하지만 비스타 역시 "틀림없이 세계톱급 검사" 라는 설정도 작가공인이죠
미호크 수준의 검사라는 말이됩니다

2. "베는 세월을 거듭한 결과 미호크의 눈앞에 강자의 존재란 없어지고 칠무해에 가입 " (설정집 내용) 라는 말은
그만큼 미호크에게 도전하는 강자가 이제는 조로말곤 없다는 말이라 봅니다
(미호크가 조로에게 : 오랜만에 만난 강자여.. )
대부분의 세월을 고성에서 혼자서 보내고 있는데다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고있단 설정이죠
실제로 정상결전에서 처음만난 비스타는 미호크도 강자라고 인정하는 실력자니까요

3. 과거 싸우던 빨간 머리를 능가하는 복싱의 명수가 나타나는 미래를 기다린다.
미호크는 과거 겨루던 빨간 머리를 능가하는 씨름의 명수가 나타나길 기다린다
미호크는 과거 겨루던 빨간 머리를 능가하는 바둑의 명수가 등장하길 기다린다
3개다 느낌이 다르죠 마찬가지로
아카가미를 능가하는 해적(or 실력자)을 기다린다와 검의 명수를 기다린다는 그 느낌이 다르죠
(설정집에 실력자가 아니라 검의 명수로 나옵니다)
지금은 팔이하나라고 샹크스를 더 이상 승부를 할 가치조차 없는 인물이라고 무시하는 미호크지만
샹크스가 만약 검실력 이외의 ++요소가 있다면 미호크>=샹크스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
실제로 미호크는 조로를 약하다고 무시하다가 한번 붙어보니 강하다고 재평가.
다시 고성에서 만날땐 널 지금까지 고평가했다고 혼자서 실망하며 말이 바뀌는 경우가 있었죠
샹크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팔이 하나라고 무시하지만
과연 샹크스랑 붙어봤다면? 그때도 팔이 하나라고 무시하면서 샹크스를 능가하는 검의 명수를 기다린다고 생각할지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누가 더 검을 잘 다루는지 결투의 나날을 보냈다니
최소 샹크스가 그때를 생각해 검술만 쓴다해도 비스타만큼은 싸울거같네요
2020-10-23 20:51:06
추천5
잠만보☆
이건 맞지
2020-10-23 20:06:21
추천0
해적
미호크도 정점급인것은 팩트
2020-10-23 20:24:20
추천0
[L:53/A:602]
서시
개쩌네 갓호크
2020-10-23 20:35:04
추천0
[L:23/A:93]
레일리
내가 이래서 미호크를 빨지
2020-10-23 22:15:37
추천0
너의이름은D
해석 잘했네

근데 미호크가 최소 샹크스급이란건 단정할순없지
물론 둘이 비슷한 레벨이겠지만

미호크는 샹크스랑 호각쳤을때보다 지금 더 강해졌는데
샹크스는 얼마나 강해졌든 검사로서 한팔이 짤려버렸으니
샹크스보다 강한자를 기다리는거잖아

미호크는 한팔뿐인 샹크스랑 승부를 낼생각은 없다지만
사실 샹크스는 팔한짝을 잃고 훨씬 강해졌지.
오히려 외팔이라 검사로서의 성장 외에 다른 수단의 성장을 했을 가능성도 높아서 작가도 전투신을 기대하라고도 말했고ㅇㅇ

미호크가 최소 샹크스급이란건
샹크스보다 강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의미인걸로 아는데
샹크스도 미호크와 같이 전력이 나오지 않았기에
위 표현이 맞다고 단정할순 없는거다 라고 생각함
짜피 동급이겠지만
2020-10-23 23:14:48
추천0
쉽게가는삶
당연한 얘기지만 미호크는 비스타보다 강할 것이며, 미호크의 세최검이라는 수식은 거품이 아니기에 미호크의 세최검으로서의 강함에는 굳이 이견을 갖을 필요가 없죠. 허나 '세최검'의 의미는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검사들을 이겨서 얻은 칭호가 아닌, 다수의 이름 있는 검사들을 꺾어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었기에 얻은 수식이라 봐야됩니다.
때문에 이 관점에서 "강자를 잃게 했다" 는 구절의 의미를 마치 미호크에 대적할만한 강자가 더이상 현세에 존재하지 않는다?로 해석해서도 안됩니다.
설정집상 미호크가 갈구하는 '강자'의 기준은 샹크스 혹은 그 이상의 강자이지만, 그건 과거 10년도 전의 샹크스에 기준한 것이죠.
즉, 10년도 훨씬 전의 기준에서의 샹크스의 강함에 현재의 비스타가 못 미칠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판단해서도 안될 뿐더러, 새로운 세대의 인물(차세대 탑급 검사)이 그에 준할 강함을 지니게 나타날지에 대해 아예 가능성을 닫아서도 안됩니다.
또한 이 십수년도 전의 '과거 샹크스'에 대한 기준을 놓고서, '현시점의 샹크스'와 동치시켜서도 안되겠죠.

즉,
1. 미호크는 명성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세계제일이다 = 그렇다
2. 검으로 현재 진심을 낸 미호크와 대등할 수 있는 자는 없다 = 그렇지 않다
3. 미호크는 최소 샹크스급의 실력자이다 = 정확히 알 수 없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2020-10-23 23:57:37
추천2
셜록홈즈
샹크스가 외팔이라고 싸움 안 받아주는데서 솔직히 이미 처음부터 해답은 정해져 있었지

동급이겠지만 굳이 따진다면 미 >=샹이 맞다고 봄
2020-10-24 10:06:25
추천0
왕갈비통닭
그건 오롯이 '검사'로써임.
2020-10-26 22:04:04
추천0
셜록홈즈
샹크스는 작가피셜 특별한 전투법을 가진 검사인데
당연히 미호크가 그걸 모를리가 없고
근데도 외팔이라고 싸움 안 받아줌
여기서 이야기는 끝난거지
2020-10-26 22:32:54
추천0
샹크스중독
멍청함은 어디안가네 그러니 아카이누 최종보스라 이야기 끝났다며 개소리나 하지 ㅋㅋㅋㅋ
2020-10-29 17:44:04
추천0
셜록홈즈
어이구 우리 중독이가 오랜만에 형한테 관심 받고 싶었구나!!!
2020-10-29 18:28:30
추천0
샹크스중독
팩트에 또 ㅂㄷㅂㄷ? ㅎ_ㅎ
2020-10-29 23:14:2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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