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4화 이후 전개 예상

로시난테는 로우의 병을 치료해주려 하나 6개월 동안 어떤 의사도 치료 시도 조차 않음.

그 당시 로우의 나이는 12살 6개월.

예고된 로우의 죽음도 6개월 남은 시점.

그 상황에 걸려온 도피의 연락은 치료할 방법을 찾았다는것.

그것은 전에 도피가 말한 악마의 열매를 이용한 방법으로, 현재 로우가 먹은 '오페오페 열매'.

로시난테는 고민했지만, 점점 더 병이 악화되는 로우를 보고 가기로 결정.

해군의 베르고를 통했던, 아니면 애초부터 로시난테의 계획을 알고 있던 도플은 줄 생각이 없었고

'이글이글 열매'로 루피를 유혹한것 처럼 미끼로 사용한것.

이미 열매를 먹은것을 알고있던 도피는 동생에게 먹을것을 권유하지만 로시난테는 당황하며 변명.

그리고 로우에게 먹일것을 권유하지만 '이벤트'를 좋아하는 도피는 '오페오페 열매'를 상품으로 건 대회를 개최.

로시난테와 로우 둘 다 참여. 힘들게 싸워 결국 승리를 눈 앞에 둔 둘 앞에 나타난것은 또 다른 참가자 베르고.

사실 로시난테도 이미 해군에 연락을 취하여 지원을 보내줄것을 요구했지만

하필 지원군이 베르고..

로시난테는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능력을 써서 방음벽을 만들고 로우와 작전을 세움.

그것은 로우가 몰래 열매를 먹는것. 결국 작전에 성공하고 도망치는 그들을 보며 화가난 도플은 새장을 펼침.

그 안에서 도플은 마지막 남은 혈육인 동생을 죽이지 않으려 했지만,

이미 그를 배신자로 여긴 베르고가 등장하여 결국 로시난테 죽음.

그것을 본 로우는 베르고에게 덤비지만 털림.

도피는 로우를 죽이고 싶어도 자신의 오랜 꿈을 위해 꼭 필요한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강제로 로우를 3번째 코라손으로 임명, 육성한다.

또한 새장안에서 자신이 해군 스파이라는것을 안 자들이 모두 죽은 뒤 베르고는 해군으로 복귀.

그리고 3년 후 도플은 드레스로자를 점령, 칠무해가 되고 그 후 7년뒤 로우는 도플 산하 해적단 '하트 해적단'을 결성.

어찌됐던 도플 밑에서 수련한 덕분에 로우는 단번에 초신성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