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전에 들어간 케이이치, 시온, 타카노

그리고 그 안에 있던 오야시로 님의 불상

여기서도 바로 와타나가시와 차이점이 바로 나오네요

와타나가시에서는 불상의 오른손은 부러진 채지만 

와타다마시에서는 불상의 오른손은 멀쩡한 상태 

*즉 와타다마시에서의 과거엔 여기에 사토코가 들어온 적이 없단 뜻

타카노가 말하는 오야시로 전설

오니가후치라는 오니가 나온다는 늪

그 오니들을 인간의 모습으로 바꿔놓은 오야시로 님

마을 사람들을 습격한다는 오니와 

그런 희생자를 잡아먹기 위해 열리는 와타나가시 의식

그리고 그것을 용서한다는 오야시로 님

*오니카쿠시(히나미자와 연속괴사 사건)를 나타내는 전설

오야시로 전설을 듣고나서 모든게 짜맞처져가는 조각들

그런 도중 시온이 오야시로 불상을 건드리게 되면서

부서진 오야시로 불상의 머리

*와타나가시와에서는 없었던 전개, 즉 차이점입니다

그렇게 제구전을 나오고 시온과 헤어지면서 미온 일행들과 합류합니다

*와타나가시와의 차이점, 와타다마시에선 사토코는 합류하지 않은채로 나옵니다 

미온 일행과 합류하게 되면서 

케이이치에게 리카의 연무를 봤냐는 질문

그리고 케이이치는 완벽한 연무를 봤다고말하지만 

리카는 실수를 했었고 덕분에 리카와 미온은 케이이치가 연무를 보지 않았음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케이이치에게 시온과 타카노, 토미타케를 만나지 않았냐는 미온의 질문

케이이치는 제구전의 일을 비밀로 합니다

*와타나가시에서는 타카노와 토미타케는 만났냐고 묻지 않지만 와타다마시에선 같이 물어보네요

케이이치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오오이시와 만나고

와타나가시 때완 달리 와타다마시에선 축제 당일날에 만나서

소노자키 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그리고 오오이시는 케이이치와 시온, 타카노, 토키타케와 같이 있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케이이치는 시온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시온에게서 토미타케와 타카노가 행방불명이 됬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오야시로의 저주가 시작된게 아니냐는 시온의 말

그리고 제구전에 들어가고 오야시로 불상을 훼손했다는 죄를 저지른 케이이치와 시온

케이이치는 자신도 저주로 인해 목숨이 위험해지자 흥분하며 시온 탓을 합니다

* 와타나가시에선 토미타케와 타카노는 행방불명이 아닌 사망

* 그리고 시온이 전화를 건 장소는 소조자키 가문이 아닌 혼자 사는 집

다음날 촌장이 행방불명이되고

아이들은 오니카쿠시가 아니냐 수군거리고

리카가 케이이치에게 나쁜짓을 하지 않았냐며 묻자

케이이치는 고양이로 빗대어 사실대로 털어놓게 되는데

그 말을 듣고 난 리카의 반응

*와타나가시에서는 리카가 대신해서 고양이로 빗대어 말하면서

리카 자신이 그 고양이를 지켜줄거라 말하지만 

*와타다마시에서는 와타나가시에서의 반응과 완전 반대로

모든걸 포기하고 케이이치를 힐난합니다

후루데 리카가 수 많은

오니카쿠시, 와타나가시, 타타리고로시, 히마츠부시,

메아카시, 츠미호로보시, 미나고로시, 마츠리바야시의 세계관을 100년간 되풀이하면서 

겨우 손에 넣은 미래

하지만 또 다시 죽음으로서

겨우 해방된 히나미자와의 여름을

다시 오니다마시, 와타다마시로 이전과는 다르게 되풀이하면서 

리카의 심리가 불안정해졌음을 이번 6화 마지막의 장면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쓰르라미 울 적에 업/졸의 포인트는 

오니다마시나 와타다마시처럼 이전 에피소드의 리부트인 점에서 에피소드의 추리도 있지만 

해방된 리카가 어떻게 죽었냐에 대한 근본적인 부분에서도 

흑막을 찾아야 합니다

해방된 리카의 죽음에 대해서는 현 상황에서는 하뉴가 가장 의심스럽고

2화에 나온 하뉴는 이미 잔향에 불가하니

또 한명의 하뉴의 존재가 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지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또 다른 하뉴는 다른 누군가에게 붙어 

사건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을수도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