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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특전소설들은 모은 단편집
개인적으로는 흔직세라는 작품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데
단편집은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큰 내용을 다루기보다 그냥 일상의 아무것도 아닌 내용을 담은 이야기뿐이지만
오히려 본편보다 더 재밌네요
그리고 그 외에 마법학교 if와 동화내용 if 등
그저 즐길만한 내용들이라 더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거기다 마지막 단편은
본편의 프리퀄인 미궁 제작자들이 주역인 외전 제로와 본편의 주역들이 만나는 단편인데
이 단편도 생각보다 좋았네요
다만 외전인 제로를 안 본 사람들은
재미가 반감될 수 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본작의 히든 히로인인 레미아에 대한 부분도
제법 상세하게 다루기에 본편에서 부족했던 부분도 채울 수 있어 좋았네요
#단편 #IF #만남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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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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