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漲(신창) - 김시습
昨夜山中溪水生(작야산중계수생) : 어제 밤 산속에서 계곡물 붙더니
石橋柱下玉鏗鏘(석교주하옥갱장) : 돌다리 기둥 아래 옥구슬 부딪는 소리
可憐嗚咽悲鳴意(가련오열비명의) : 가련토록 흐느끼며 구슬피 우는 뜻은
應帶奔流不返情(응대분류불반정) : 체인 물이 흘러가 되돌아오지 못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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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漲(신창) - 김시습昨夜山中溪水生(작야산중계수생) : 어제 밤 산속에서 계곡물 붙더니 石橋柱下玉鏗鏘(석교주하옥갱장) : 돌다리 기둥 아래 옥구슬 부딪는 소리 可憐嗚咽悲鳴意(가련오열비명의) : 가련토록 흐느끼며 구슬피 우는 뜻은 應帶奔流不返情(응대분류불반정) : 체인 물이 흘러가 되돌아오지 못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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