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두고 온 그 무엇이 - 최춘자
전쟁의신 | L:0/A:0
43/70
LV3 | Exp.6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93 | 작성일 2017-07-25 16:28:38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두고 온 그 무엇이 - 최춘자

두고 온 그 무엇이 

 

 

가던 길 멈춰 뒤돌아본다

걸어온 아득한 길 뒤에

자욱한 아쉬움이 남는다

 

뭘까?

두고 온 소중한 그 무엇이

가슴속 바닥에서 꿈틀거린다

 

바람 부는 길가에 서서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본다

무얼 두고 왔기에 주춤거릴까?

 

가지도 오지도 못한 발길 위로

잿빛 구름 흐르는 하늘이 아득하다

이름없는 미련의 영혼이 나를 감싼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394 시 문학  
두견새 - 한용운
크리스
2021-04-25 0-0 191
시 문학  
두고 온 그 무엇이 - 최춘자
전쟁의신
2017-07-25 0-0 193
6392 시 문학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 이용악
대갈맞나
2019-02-07 0-0 293
6391 시 문학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 이용악
크리스
2020-02-02 0-0 545
6390 시 문학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 이용악
크리스
2020-09-12 0-0 107
6389 시 문학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 이용악
크리스
2021-04-26 0-0 547
6388 시 문학  
두문(杜門) - 이규보
이지금
2020-11-03 0-0 94
6387 시 문학  
두물머리 - 김남주
크리스
2020-02-02 0-0 116
6386 시 문학  
두물머리 - 김남주
크리스
2020-09-12 0-0 259
6385 시 문학  
두물머리 - 김남주
크리스
2021-04-26 0-0 193
6384 창작  
두이노의 비가 - 릴케
Casanova
2018-10-23 0-0 164
6383 시 문학  
둘을 위해서 하나는 버려야 합니다 - 고은별
에리리
2020-02-28 0-0 80
6382 시 문학  
둘이 될 수 없어 - 원태연
에리리
2020-10-25 0-0 85
6381 시 문학  
둘이서 하나이 되어 - 김후란
에리리
2020-06-01 0-0 83
6380 시 문학  
둥구나무 - 신동엽
사쿠야
2020-02-16 0-0 78
6379 시 문학  
둥글기 때문 - 김지하
크리스
2020-02-03 0-0 100
6378 시 문학  
둥글기 때문 - 김지하
크리스
2020-09-13 0-0 111
6377 시 문학  
둥글기 때문 - 김지하
크리스
2021-04-26 0-0 81
6376 시 문학  
뒤란에서 울다 /윤원영
유희나
2020-04-12 0-0 107
6375 창작  
뒷골목의 일상 - 1. 자기소개 [1]
EALMAL
2012-11-11 0-0 578
6374 창작  
뒷골목의 일상 - 1장 (1)
한걸음더
2013-09-14 0-0 748
6373 창작  
뒷골목의 일상 - 1장 (2) [2]
한걸음더
2013-09-17 0-0 715
6372 창작  
뒷골목의 일상 - 1장 (3)
한걸음더
2013-09-25 0-0 709
6371 창작  
뒷골목의 일상 - 1장 (4) [4]
한걸음더
2013-10-01 0-0 627
6370 창작  
뒷골목의 일상 - 2. 어쩌다 마주친 [1]
EALMAL
2012-11-18 0-0 638
      
<<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