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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설) 카논의 기억 ~소중한 사람들~ Memory.27 동료
나카논 | L:25/A:364
288/370
LV18 | Exp.7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373 | 작성일 2012-04-13 17: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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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설) 카논의 기억 ~소중한 사람들~ Memory.27 동료

아폴로의 폭주를 막고... 마무리 짓 던 중... 드디어 아폴로는 플루토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놓쳐버리고 말지요...

여기서 포이부스는 아폴로의 로마어 입니다.

디스는 플루토의 로마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즐감해주시길....

----------------------------------------------------------------------------------

또다시 시간을 되돌려 미네르바가 디아나에게 귓속말 할 때 상황이다.

“(디아나 언니는··· 지금 케이마 쪽으로 가서 물어보는 겁니다.)”

?”

“(카논 몸 속에 있던 도주혼을 퇴치하기 전에 케이마가 카논에게 말했던 말을 물어보는 겁니다.)”

“(그게 효과가 있나요?)”

“(몸 안에 있는 카논씨를 자극 시키는 거에요···)”

! 그런 방법이···

그리고··· 기억 하고 있나요? 천계에서 아폴로 언니가 말했던 말을···”

천계라니

아폴로 언니가 만약 자기가 폭주화가 진행이 되었을 경우에 이렇게 말하로고 했잖아요··· ‘정신차려! 포이부스!’ 라고···”

그렇군요··· 그 방법이라면···”

현재 디아나는 미네르바의 작전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케이마가 카논에게 도주혼 퇴치 전 했던 말을 시작으로 이어서 아폴로가 부탁했던 말을 연속으로 말하자 아폴로는 침묵을 유지한 상태이다. 갑자기 아폴로가 조용해지자 디아나는 또다시 한마디씩 말한다.

네 자신의 힘으로 빛낼 수 있어!”

정신차려! 포이부스!”

으아아아아~”

아폴로···”

이 때 어디선가 아폴로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폴로! 나야··· 카논!”

그렇다! 아폴로의 눈 앞에 희미하게 카논의 모습이 보였다.

이런 아폴로는 내가 아는 아폴로가 아니야··· 평소의 아폴로 돌아와 줘··· 바보스런 아폴로 처럼···”

카논은 한 방울씩 눈물을 흘리고는 이어서 말한다.

“4개의 문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거 이해해··· 힘들다는 것도 알고 있어··· 아폴로 너도 내 과거를 봐서 잘 알고 있잖아··· 시트론 시절 때나··· 본격 아이돌 데뷔 할 때나··· 주변에 날 지탱해주는 동료가 있었던 거 알지?”

··· 동료?”

아폴로··· 주변을 잘 살펴봐··· 널 걱정하는 동료들이 있잖니···”

어느새 아폴로 주변에 디아나를 포함한 유피테르 자매들, 하쿠아, 엘시, 케이마가 서 있었다.

아폴로···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네 자신의 힘으로 빛낼 수 있다구!”

카논의 말에 아폴로는 눈물을 흐르고 있었다. 눈물이 흐르면서 지나친 4개의 문신이 검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검은 오라도 사라졌다.

어라?”

평소의 아폴로로 돌아왔다.

··· 언니?”

디아나가 먼저 아폴로의 품에 안기자 줄줄히 아폴로의 품에 안기며 기쁨을 나누고 있었다.

마지막에 불카누스가 아폴로 쪽으로 가면서 말한다.

아폴로··· 내가 너에게 당한 것의 7배를 되갚도록 하지··· 천계로 돌아가면···”

··· 불카누스 언니!”

불카누스는 아폴로에게 당했다는 것이 못 마땅한 모양이다. 참고로 불카누스는 자매 서열 1위라서 자존심이 강하다.

저기··· 피오레라는 고악마는 어쩌죠?”

미네르바가 말하자 불카누스는 케이마에게서 구류병을 받은 뒤 말한다.

우선··· 녀석을 데리고 천계로 복귀한다···”

불카누스의 말에 아폴로가 되 묻는다.

··· 잠깐! 불카누스 언니··· 천계라니? 우리 임무는···”

아폴로··· 네 녀석이 저지른 짓으로 우리 자매가 꽤나 많은 피해를 입었다. 물론 나도···”

불카누스의 살기에 아폴로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사과를 한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이 때 갑자기 웃음소리와 함께 컷터칼이 불카누스 쪽으로 날아오는 것이다.

불카누스는 피하다가 그만 손에 들고 있던 구류병을 땅에 떨어뜨린다.

구류병이 깨지면서 피오레는 재빠르게 탈출을 한다.

고맙다 류네···”

류네라고 불리는 소녀는 피오레와 같은 고악마 집단이며 검은색 긴 머리에 무표정을 하고 있다. 주로 컷터 칼을 사용하며 간혹 자해까지 하는 M(마조히스트 : 맞으면서 쾌락을 느끼는 자)속성이 있다.

누구냐! 고악마냐?”

류네는 컷터칼을 핥으며 말한다.

내 이름은 류네··· 너희들 모두··· 베겠어···”

!’

류네는 컷터칼을 들고 돌진하기 시작한다.

콰앙!’

공격을 막은 것은 하쿠아였다.

아까는 여신들의 일이였지만··· 이젠 악마들의 일이니깐 끼어들지마···”

!’

콰콰쾅!’

하쿠아와 류네가 싸우는 사이 피오레가 누군가와 통화 하려는 광경을 본 아폴로는 재빨리 피오레를 따라간다

!’

아폴로는 발에 전기의 힘을 넣어서 빠른 속도로 피오레를 쫓아가 마침내 피오레를 앞에 추월하며 말한다.

어이~ 누구랑 통화하고 있나? 본녀는 무지무지 궁금한데···”

철수해라···”

그 때였다. 목소리 쪽으로 방향을 돌려보니 놀랍게도 한 소녀가 지붕 위에 서있었다.

··· 플루토!”

오랜만이구나··· 포이부스··· 게다가 을 붙이지 않다니···”

시끄러!”

아폴로는 플루토라고 불리는 소녀에게 전기 공격을 시도했지만 순식간에 류네와 피오레를 데리고 아폴로의 뒤에 서서 말한다.

강해져라··· 더욱 더···”

디스!”

아폴로가 플루토를 향해 디스라고 부르자 플루토는 잠시 동안 침묵을 유지 하더니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뜬다. 그러자 갑자기 아폴로가 공중에 떴다가 다시 땅으로 떨어진다.

크윽···”

호오~ 많이 건방져 졌는데··· 천계에 있었을 때 보다···”

··· 시끄러··· 넌 플루토 따위가 아니야···”

그래··· 난 플루토가 아니지··· 지금은 리뮤엘이라고 부르면 돼···”

? ··· 잠깐···”

아폴로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플루토는 이미 피오레와 류네를 데리고 사라졌다.


 

플루토를 만났지만 바로 앞에서 놓쳐버린 아폴로··· 과연 플루토를 쫓을 단서는 얻은 것인가?

원본 주소 : http://blog.naver.com/ddaekuki/2014944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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