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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X금서] 1화
한숨나온 | L:56/A:425
908/1,090
LV54 | Exp.8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55 | 작성일 2012-11-25 0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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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X금서] 1화

 

"여긴 참 대단하네"

 

중세시대의 마을에

 

삐죽머리의 소년, 카미조 토우마가 나타났다

 

"일단 여기가 어딘지 알아보기나 할까...."

 

 

여기는 가상현실게임 Sword Art Online

 

소년은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움직임을 테스트해본다

 

그 행동에 따라 아이템창이며 지도가 눈앞에 펼쳐졌다

 

커리큘럼의 일환이지만 게임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소년

 

"각 층의 보스를 잡고 다음 층으로 올라가

 

 총 100층을 정복하면 된다라.."

 

 

학생들은 수많은 마을들로 분산되어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것이 1층을 이루어 층층이 쌓이고 100층을 이루고 있었다

 

마을을 나서니

 

넓은 초원에 동물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이것들을 때려잡아서 성장해야하는건가...."

 

토우마는 가까이 있는 사슴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퍽 !!

 

 

 

주먹을 몸통에 직격당한 사슴

 

자신을 공격한 소년에게 분노하며

 

뿔을 들이대며 뛰어와야한다.... 였으나

 

휘잉~

 

소년의 주먹은 허공을 가른다

 

"어..... 어라???"

 

소년의 주먹이 닿은 사슴은

 

투명하게 되어 사라져버린것이었다

 

"......"

 

소년이 자신의 오른손을 보며 한숨을 내쉴때

 

지잉-------지잉 --------- !

 

경보음이 울린다

 

세상이 붉게 번쩍이고 있었다

 

이윽고 하늘에 떠오르는 문구

 

'이 게임은 비상사태에 돌입합니다 

 

현재 학원도시에 불온한 움직임이 감지되어

 

학생 여러분은 게임에서 나가실수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나오실수 있는 수단은

 

100층의 보스를 죽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층 일대는 그 문구를 본 수많은 학생들의 욕설로 소란스러워졌고

 

이 소년의 한숨이 더 깊어지게 만들었다

 

"불행해........"

 

 

 

 

 

 

 

1층 다른 마을

 

백발에 붉은 눈

 

목발을 짚은 소년이 나타났다

 

"쳇... 꼬맹이가 진짜 성가시게...."

 

학원도시의 제 1위 액셀러레이터

 

그는 참가할 마음이 없었으나

 

"우오오오오 미사카는 미사카는 저 게임을 꼭 해보고싶다고 졸라보기도 하고 !!!"

 

그렇게 게임을 사러갔으나

 

학생 한정이라는 판매직원의 말에 절망.

 

그 대신이랄까 들어오게 된 것이었다

 

그에게 다행인 점은

 

게임속에서 전성기의 능력이 온전히 쓸수있게 된다는 것이었다

 

일단 가볍게 걷는 그의 앞에 화면이 띄워졌다

 

노이즈로 점철된 화면

 

목소리만 들리고 있었다

 

"액셀러레이터 씨 되십니까 ? 저는 누군지 아시겠죠? 후후후 "

 

"네놈.. 아직도 살아있었나 이걸 가지고 무슨 장난을 치려는 거지"

 

화면이 전환되고

 

콰  직  ㅡ !

 

액셀러레이터의 주변이 부서졌다

 

감금되어있는 라스트오더

 

"죽인다!!!!!!!!!!!!!!!!!!!!!!!!!!!!"

 

"이거이거 무섭네요 요구는 간단합니다 그냥 게임을 클리어하시면 되는거죠 후후"

 

분노하는 액셀러레이터와 유유자적한 노이즈 속의 인물

 

"........네놈 지금 씹어먹어주겠어. 이딴 빌어처먹을 게임 알게뭐야"

 

그를 잡기위해 나가려는 액셀러레이터

 

"아 깜빡하고 말씀안드렸네요 클리어할때까진 나갈수 없습니다 건투를 빌어요"

 

그렇게 말하고 화면은 사라진다

 

"제길......이번에도 놀아나게 되는건가"

 

콰앙

 

퍼엉

 

쿠궁

 

그 마을은 송두리째 파괴되어버리고

 

액셀러레이터는 클리어를 위해 걸어간다

 

 

 

 

그 날 저녁

 

갖가지 이능력을 가진 학생들중에서도

 

뛰어난 나가텐조키의 학생들이 뭉쳐서

 

1층보스를 잡기위해 모였다

 

그들이 마을을 지나 2층으로 가는 던전에 진입했다

 

던전안에는 용암으로 이루어진 일대였고

 

그 열기가 보통이 아니었으나

 

빙계능력자들의 보호로 무사히 보스방에 진입했다

 

1층의 보스는 불의 거인 캘시퍼

 

그 중에서도 전설로 알려진 마인 드랑곤러드였다

 

빙계능력자들의 비호 아래

 

염동계 전격계 등 수많은 능력으로 노렸으나

 

나가텐조키 학생들이 전멸하는데는 고작 1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 학생들은 복귀하지 않았고

 

나머지 학생들이 1층에서 의문을 가지고 또한 좌절하였지만

 

그 다음 날

 

삐죽머리의 소년의 오른손으로 인해 공기처럼 사라져버리고

 

아직도 어둠에 휘말리고 있다는 것에 분노한 제 1위에 의해 반으로 쪼개져버리고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소녀에 의해 모든 층이 클리어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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