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팔에 맞서 디지털 월드를 완전한 붕괴 직전까지 몰고간 디지몬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바로 아마게몬임.
※ 근거 ※
1. 고대 디지털 월드를 완전한 붕괴로 몰고갔던 미지의 악 [n].
2. 황팔이 이 미지의 악 [n]을 처리한 필살기는 바로 오메가 블레이드. 여기서, 황팔의 등장 경위는 오메가몬의 힘을 전해받았다는 설정. 오메가 블레이드 역시 오메가몬의 힘 그 자체.
3. 즉, 미지의 악 [n]에게, 1차전 오메가몬 패배, 2차전 황파 패배이후 오메가몬의 힘을 받아 등장한것이 황팔이라는 추측이 가장 일리있음.
4. 크로니클만 봐도, 터미널 하나를 전멸에 가깝게 몰아붙인 블프 오메가몬을 쓰러트릴만한 디지몬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그 중에서도 굳이 디지털 월드를 붕괴로 몰고가려는 악성향 디지몬을 간추리자면
7대마왕 혹은, 어떠한 경위에서인지 본가 설정상
[오직 오메가몬만을 카운터 치고자 진화]한 아마게몬 뿐임.
그러나 아무런 떡밥도 없었던 7대마왕이 갑자기 등장한다는건 억측이므로, 미지의 악 [n]의 후보는 아마게몬이 유일.
아마게몬의 공식 이명은 [오메가몬 킬러], 카드 효과는 [오메가몬과 전투시 상대 공격력 감소.]
5. 아마게몬에게 디지털 월드를 붕괴시킬만한 힘이 있다는 설정적 근거 또한 존재.
쿠라몬의 집합체인 아마게몬은, 그 파워가 집합된 쿠라몬의 수 만큼 강해짐.
어디선가 숨어서 디지털 월드를 붕괴시킬 정도로 분열/집합된 쿠라몬으로부터 탄생했다면,
극장판 따위 귀엽게 보일 정도의 엄청난 거구로 디지털 월드를 붕괴 직전까지 몰고가는것도 가능.
= 오메가몬은 물론, 행파급 디지몬인 황파조차도 스케일로 밀어붙일 정도로 거대화한 아마게몬이 등장해서 디지털 월드를 완전한 붕괴 직전까지 몰고갔었다.
라고 추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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