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보다가 든 안타까운 디지몬생각 ㅜㅜ
음.. 물론 컴퓨터 데이터라는 컨셉에 맞게 다양화 시킨건 좋긴한데..
너무 다양화 된거같아요 포켓몬은 마리수는 많아도..
창조신 개념으로 아르세우스 원탑두고 나머지 뮤츠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등 으로 쌘캐들 두고.. 뭔가 밸런스 적이랄까요 아니 다른게 밸붕이던 뭐던간에 일단
아르세우스원탑이 꼭지점기능이니 나머지야 뭐 전설환상 등등.. 꼭지점하나가 있는것만으로도 안정적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주인공이 바뀌지도않고 주인공과+파트너 고정이고 조연은 웅이 고정인 포메이션이 참 괜찮은거같아요
디지몬도 아예.. 태일이 아구몬, 조연은 매튜정도? .. 그런식으로 고정 유지하면서 모험하는 내용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1쿨은 파일섬 2쿨은 현실세계 3쿨은 패러렐월드 식으로 솔직히 할려면 못할게없어보이고.. 나머지 조연들은 시리즈 하나 종료하고 다음시리즈에선 바뀌는 것으로하고.. 그랬다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싶네요
로얄나이츠등장과 함께 테이머는 뭐 거의 솔직히 아웃오브 안중이고.. 디지몬세계에선 나름 창조신인 이그드라실은.. 인간한테 죽빵맞거나 휘하 기사단소속 기사
한테 두동강나질않나..물론 설정기타 당연히 이그드라실이 신인건 맞는데 매체에 묘사는 그닥이죠 이그드라실의 싸움인 장면이라면 이그드라실이 일방적인 폭행을 하고있는중에 주인공일행이 어떠한 방법으로 이그드라실이 제정신이 돌아오게했으면.. 이그드라실작화에 좀 더 신경을써서 정말 신처럼 묘사해줬음 좋겠어요..
그냥 어제 포켓몬 극장판을 봤는데 보면서 좀 이랬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아쉽..ㅜ 디지몬 진짜.. 이대로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데.. 컨셉을 아예 테이머와 디지몬의 모험으로 잡은거면 테이머와 디지몬으로 잡고 주연 고정하고 조연은 교체식으로 가던지 아니면 아예 로얄나이츠가 등장하는 제볼루션식으로 가던지 둘중에 하나로 좀 정해놓고 갔으면 좋겠어요.. 왠지 새시리즈 나올때마다 너무 모험하는것같네요..진화방식을 자꾸바꿔대서 솔직히 크로스워즈 재밋었지만 진화에대한 개념이 없어진거같아서..그부분은 아쉬웠어요 딱 궁극체 완전체 성숙기 성장기 정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포켓몬처럼 진화는 했는데 당최 이게 성숙기인지 완전체인지 궁극체인지..
솔직히 디지몬 진짜 잘만우려먹으면 우리늙어죽을때까지도 만들어낼수있는데 ㅜㅜ
디지몬신작은 이제 언제쯤 볼수있을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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