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ath
전 권이 거짓말이라고 믿어질 만큼 멋졌던 주인공. 전개도 뜨거웠고 최고의 책이었다.
일단락 된 것 같지만, 아직 한 가지 커다란 장애가 남아 있는 상태. 다음 권에서 드디어
결착이라고 생각하니 흥미로울 수 밖에 없잖아. 빌헬름 씨 이번 권에서 너무나 멋있었어.
きりひと@74
여기서부터 스바루의 턴! 그리고 빌 할아버지. 검에 평생을 바치고, 아내를 한결같이 생각해온 사람의 삶.
너무 멋지잖아. 선대 검성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와 기사 빌헬름 트라아스의 이어짐.
폭식의 마녀 다프네에 의해 만들어진 부정적인 유산의 일각, 백경. "14년, 오로지 이 날을 꿈꿔왔다"
"이 몸이 오늘까지 살아온 의미를 다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감사에. 감사를".
―― 검귀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스바루의 분투와 검귀의 백경과 아내에 대한 집념과 마음에 감동했다.
Yobata
3회의 죽음으로 사망회귀 거쳐서 드디어 '백경'의 카드를 이용하여 크루쉬와 아나스타샤을 끌어들여
백경을 퇴치. 그 중에서도 유달리 힘을 쓰고 있었던 빌헬름은 백경에 인연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노병 빌헬름 씨가 주역이었지만, 다른 이야기와 막상막하의 뜨겁게 끓어 오르는 분투극이었습니다.
아내였던 "검성" 테레시아에 대한 복수로 14년에 걸친 고독과 집념이 맺어져 백경을 사냥하는 장면은
반 할 만큼 근사했다. 그러나 그토록 흑화였던 스바루는 해결편이 되면서 잘 되었네요 w
3회 동안 타인의 목숨을 희생한 정보를 더욱이 잘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w
とし坊
해결편에 들어가면 단숨에 재밌어졌다. 아직도 제3장은 끝나지 않았지만 w
해결편까지 한번에 읽지 않으면 힘들겠구나. 죽음으로 돌아오는 전제이기 때문에 주인공이
다른 라노벨에 유례없을 정도로 혼났다고. 원래는 Web 소설이니까 분량 배분은 어쩔 수 없지만.
よっち
렘의 말에 거듭 되돈 죽음을 극복한 나츠키 스바루가 에밀리아를 구하기 위해서 크루쉬와
아나스타샤를 끌어들여 마수 '백경'의 토벌에 나선다 7탄. 아내 테레시아의 마음을 가슴에 앙심으로 품은
빌헬름의 집념, 팽팽한 협상을 이루어 토벌을 이어지도록 한 스바루도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대활약.
렘도 매우 좋은 느낌으로 히로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 권까지 어떻게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발악하는 묘사가
계속된 만큼 지금까지 쌓아 온 것을 부딪쳤던 이번 권은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이곳부터입니다, 다음 권에서 곤경을 뒤집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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