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추천하셔서 읽어봤지만 제 감상평은 그저 타 겜판소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그 이하 입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어쩔수가 없겠죠
제가 원한건 퀘스트,노력,전투 등등인데
소설은 던젼+만남 이 주입니다. (정말로 제목에 나타나있듯이 말이죠)
타 게임소설 같은경우는 레벨 10 주인공이 레벨20짜리 몬스터를 이겨내는 그런 모습등을 원한거였는데
던만추는 레벨 10짜리가 쩌리 몬스터 레벨5짜리 여러마리를 쑥컹쑥컹 잡으면서 여러마리 한꺼번에 몰리면 아 위험해 입니다.
그래놓고 스텟이 비정상으로 올랐어! 재능있네 이러니
뭐가 재능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여태 보았던 게임소설에서는 스텟이 강하다는 이유로 전투를 잘했던 적 없이
재능,주인공의억척같은성격,노력,지형이용,히든캐릭의스킬,파티동료들의도움,아이템 등이였는데
던만추는 출생의비밀도 없고 어째서인지 설명도 안돼는 재능,주인공의 전투중 심리묘사라던지 어떠한것도 없이
그저 아직 떡밥으로 치부돼여 비정상적인경험치획득으로 인한 스텟,재능만 믿고 강해진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 재능이란게 아빠나 할아버지가 세계관 강자라던지 그런건가..
암튼 취향이 좀 안맞네요
진행상황을 보면 너무 극초반이고 던젼 안돌고 만남부분만 써도 50권도 넘게 만들수 있을것같은데..
빨리 하차해야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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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때문에 강하다는 이유를 붙인다해도 끽해야 비정상적인 경험치,스텟 일텐데
위에 썻듯이 전투에 중요한건 스텟보다 활용보다 경험이라고 생각됍니다.
근데 던만추는 그런거 없이 위에 썻듯이 레벨10이 레벨5 여럿잡고 경험치 올라서 재능있음 하는것 같은 묘사가 실망이라는거죠
그래서인지 미노타우르스때 고생했던 3권은 재미있게 읽었으나 4권때 다시 실망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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