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권 최고네요.
진짜 지금까지 읽어본 라노벨 중에
아직 어설프기만한 고등학생의(그래서 더 어려운) 심리묘사가 이렇게 잘 된 건 처음이네요.
봉사부 세명이 감정이 극에 달했을때 묘사도 너무 좋고
지금까지 꽉 막혀있던 세사람의 관계가 처음으로 시작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곧 완결이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빨리 정발로도 읽어보고 싶네요.
갓치만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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