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의 가희와 마기술의 왕은 중세시대에서 근대 개혁기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엄청난 천재로 나옵니다. 배경설정도 마음에 들고 해서 전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노 게임 노 라이프는 애니로도 나온 라노벨이죠. 심리싸움이 주가 되는 소설이니만큼 스토리나 상황전개도 탄탄한 만큼 전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만, 사람들에 따라선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이 많더군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건 몬스패닉. 이건 뭐라고 설명하질 못하겠는데, 그냥 재밌습니다. 거의 1권부터 뿌려진 떡밥이 마지막에 가서 한번에 다 풀려버리죠. 1권은 배경설정을 보여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조금 억지스런 전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가서 포텐이 팡팡 터지죠. 개그도 무척 충실해서 웃으면서 읽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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