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6권까지는 어찌어찌하여 읽엇는데
7권까지는 시간이 안나서 미루다가 봣네요..
이번편에선 확실히 유키노시타의 변화와 유이가하마의 적극성이 돋보엿다고 할까요???
유키노시타는 다들 아시다시피 하치만의 대하는것이 많이 달라졋죠
챙겨주기도 하고 부끄러움도 타면서
유이가하마는 하치만에게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적극녀가 된 기분이엿고 하치만을 위해서
마음씀씀이를 한다는게 느껴졋네요
그리고 하치만....
정말 인정안할래야 안할수밖에 없는 다크히어로...
이번편에서도 역시 자신을 희생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아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6권에서 선생이 말햇듯이 이미 하치만은 자신이 상처입는 고통은 이미 익숙해져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않네요...(이건 뭐 병수준)
하지만 저는 마지막 대사에서 하치만도 성격이 변화햇단는걸 느꼇습니다
하치만은 그동안 고독한 늑대와 같앗지만 마지막 대사를 유추해보자면
결국 자신이 가장 거짓말쟁이라고 서술되어잇는데
여기서 보면 결국 자신도 자기 주위에 인간관계가 무너지는걸 보고싶지 않앗다는걸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하치만은 하야마에게 이야기를 할때에도 비판적인 태도로 말을 햇지만 결국 자신을 거짓말 쟁이라고 말한걸보면
결국 하치만도 관계가 무너지는것을 보기 싫었다고는 밖에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6권에 비해서 7권은 진솔하고 유키노시타,유이가하마,하치만 이 3명에 성격변화가 돋보엿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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