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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향 다봄

이명부왘

L:50/A:204

77/530

LV26 | Exp.1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15 | 작성일 2012-12-01 1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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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고 좋은데 가끔씩 내용이 이해가 안가네여 ㄲㄲ

2기 마지막에 뭐지,,, 호로랑 안헤어질려고 일부러 장사 쫑낸건가? ㅋ

3기 나오겠죠? 뭔가 엔딩답지 않게 끝났다고 해야하나,,, 아직 호로 바래다주지도 않았으니깐,,,

다른거 뭐 볼거있나요 유치하지않고 여주얘쁘면 거의 다 보는데 이런 훈훈한것도 좋고

너닿, 슈타게 봤구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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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418]

Zxliiy

나츠메 우인장

주인공이 훈훈함

2012-12-01 11:58:1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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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5/A:185]

길군

늑향 2기 결말의 해석은 소설에 보면 자세하게 나오는데요, 쉽게 요약하면
1. 사실 에이브는 로렌스를 방패삼아 목숨이 날아가도 이상하지 않을 큰 도박급 거래(호로의 몸값+자신이 번 돈)를 하려고 했었음
(자기 혼자라면 교회에게 제거당할 위기가 있으므로 교회가 보기엔 정체불명인 로렌스를 끌어들여 진행)
2. 로렌스는 거래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1을 눈치채지 못하다가 암염 밀수 등을 계기로 자신이 처한 말도 안되는 리스크를 깨닫고 에이브와 싸우게 됨
3. 에이브는 로렌스라는 방패를 잃은 대신 호로의 몸값만큼 현금을 얻었으므로 그만큼의 가치를 가진 아놀드의 여관 증서를 내주고 로렌스를 거래에서 빠지게 만듬
4. 로렌스는 에이브의 뜻을 이해하고 그 증서로 호로를 되찾은 뒤(에이브와 협력하던 거래의 파탄) 2기 끝의 결말을 맞음

이후의 내용은 애니메이션에선 없지만 소설에선 다음 권으로 나옵니다
일단 로렌스 입장에선 "자신은 위험한 거래에서 발을 뺐으니 에이브를 쫒아가봤자 리스크를 감수한 에이브에게 자기 몫을 달라고 할 수는 없다"라고 하고
호로는 로렌스가 당했으니 화가 나서 되갚아주러 가자 하고 뭐 그런 내용으로 이어져요

2012-12-01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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