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프랑키스
이번 화로 미츠루랑 코코로는 히로랑 제로투보다 한 계단 위로 갔습니다. 허미...
다들 후토시를 걱정했지만 의외로 정상적인 모습에 새삼 감탄함.. 물론 둘이 떡친거 알면 모르겠지만, 이미 코코로가 아이를 만들고싶다는게 미츠루랑 만들고 싶다는걸 ㄹㅇ 핵 바보가 아니면 알듯 글고 알면 어쩔꺼임 자기 여친도 아닌데 ㅋㅋㅋ
문제는 나인즈가 꼰질러서 미츠루랑 코코로의 기억에 날아갈 수 도 있겠지만
당장 코앞에 거사를 준비하는 마당에
이제와서 그런건 별로 신경쓸게 아니라며 어짜피 장기말로 쓰다 버릴애들이라고 생각해서 방치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처럼 되면 싸우다가 죽던가, 아님 행복루트로 좀더 커서 성인이 되니 아이가 있더라~ 이렇게 가던가..인데
지금
히로-제로투
고로-이치고(솔직히 이치고-히로는 가능성이 이제 없음)
조로메-미쿠
다들 짝이 있는데 후토시랑...이쿠노는 서로 별 관심이 없고 심지어 이쿠노는 레즈삘이 다분하죠...
저 둘은 거의 이어질 일이 없으듯한데..그래서 희생당할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ㅠㅠ
후토시가 미츠루랑 코코로의 행복을 빌어줬지만 코코로를 좋아하는 마음이 바로 사라지지 않겠죠.
근데 약간 친구이상 연인미만 느낌이긴함
코코로의 위기에서 후토시가 고로처럼 폭탄들고 희생당할까봐 괜히 불안함
아님 전형적인 스토리로
코코로가 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