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기어스 망국의 아키토 3편 전체적 내용입니다 [ 스포일러 주의 ]
- 킹슬레이는 유로브리타니아 진영에 '군사'로 파견되나, 황제의 권력을 상징하는 '아카샤의 검'을 보임으로서 그쪽 실권을 장악해, 권력을 멋대로 휘두르기 시작.
- 아키토, 레일라 일행은 본국에서 레일리에 의해 강등당한 전사령관이 보복으로 레일라의 데이터를 가지고 장난치는 바람에 돌아가는데 차질이 일어남
- 우연히 마을에서 어떤 산속 마을 종족을 만나 거기서 시간을 보냄
- 아야노[검은 머리 일레븐]는 아키토를 좋아하게 된 듯한 모습이며, 아키토에게 자신의 검을 줌.
- 레일라는 어릴적 물에 빠져 죽을뻔 했으며, 그때 C.C로 보이는 인물이 구해줌. 사실상 기아스 보유는 확정
- 킹슬레이는 '방주의 선단'이라는 테러리스트 이름을 사용하여, 한 유로피언 도시의 방송 신호를 해킹하고, 폭탄을 떨어트려 카오스를 일으킴
- 킹슬레이의 독재가 심해지면서, 유로브리타니아쪽과 갈등이 심화됨
- 샤잉은 킹슬레이와 체스 대결을 하게 되고, 옆에서 스자쿠가 지켜봄
- 킹슬레이는 샤잉을 이기고 나서 " 난 오직 황제 폐하를 위하를 싸운다 " 라고 말하더니, 혼자 스스로 했던 말에 혼란을 일으키면서
발작 증세를 일으킴 (기억이 돌아올려고 하는건지)
- 킹슬레이는 체스판을 엎어버리고, 쓰러진채 스자쿠에게 물을 달라 하지만, 스자쿠는 킹슬레이를 쓰레기 쳐다보듯이 무시
- 스자쿠는 휴고 샤잉에게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킹슬레이가 단지 몸이 좀 안 좋은 거 같다며 오늘은 이만 하자고 함.
- 휴고 사양이, 킹슬레이가 제로가 아니냐고 스자쿠를 찔러봄.
- 스자쿠 표정 관리 못하고 엄청 당황하며, 제로는 황제폐하가 죽였다고 소리치고 휴고 샤잉을 갑자기 국가반역죄로 몰아버림
- 그때 휴고 샤잉 휘하의 미카엘 기사단이 스자쿠와 를르슈를 습격
- 스자쿠는 맨몸(....)으로 나이트메어의 공격을 피하며 상대, 그러다가 열쇠키를 누르니 갑자기 란슬롯이 등장하고, 재빠르게 탑승함
- 쟝 로우(샤잉의 부관)과 미카엘 기사단이 란슬롯을 집중 포화하나, 스자쿠가 혼자 다 상대.
- 스자쿠는 처음에 킹슬레이를 지켜주는듯 했으나, 점점 ' 저 쓰레기 색휘 죽이든 말든 맘대로 하셈ㅋ' 자세로 그냥 지 할 것만 하면서 열심히 싸워댐
- 미카엘 기사단은 결국 패배하고, 쟝 로우도 란슬롯과의 1:1매치에서 패배.
- 한편 킹슬레이는 안대를 벗어버리고, 계속 오열하기 시작 .. 그리고 결국 ' 나나리 ' 를 부르짖으며 시스콤 를르슈로 돌아옴. 기아스도 폭주할려고 하는듯이 문양이 터져나옴
- 샤잉은 킹슬레이가 제로뿐만 아니라 브리타니아 왕자였다는것까지도 알게됨.
- 결국 스자쿠는 철수
- 샤잉은 유로브리타니아 귀족회의에서 킹슬레이의 정체는 제로라고 밝혀버리고 난리가 난다. 그리고 신성 브리타니아와 유로피언 연합 사이에 낀 유로 브리타니아는 살기 위해서는 싸워야한다며 웅장하게 선포함
- 반면 유로피안 연합 본부인 프랑스 파리에서는 스마일리 장군에 의해 쿠데타가 일어나고, 레일라는 죽었다고 발표
- 그러다가 스마일리 장군에게 C.C가 아닌 또 다른 제3의 미스터리한 여자가 등장함. 그 여자는 샤잉에게 기아스를 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