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화산귀환 스포 -14 장강수로채를 토벌하자

==============================구파일방 vs 장강수로십팔채와 장강참변 ==============

741화

조금의 시간이 흘러 

유령문에서 하는 쿠팡사업이 안정화되고 명성을 얻어서

엄청 바쁨 강북(정파 영역)과 강남(시파 영역)을 

통행하려면 장강을 건너야 하는데

이 장강은 장강수로십팔채라는 사파가 장악하고약탈하는 곳임

그리고 유령문의 물건은 고가라는 소문이 퍼져서

이게 하나두개씩 약탈당하는 도중

유령문도 2명이 실종까지되버림

그래서 이걸 해결해달라고 은하상단이 찾아와서

장강으로 출발하는데

청명이 없이 해봐야 한다며

화산오검과 당소소? 그리고 백상인가 껴서 보냈음

그렇게 쓰잘데기 없는 장강가서

근데 수로채는 어떻게 찾지? 하면서 스토리 질질끌다가

백천이 상인으로 분장해서 약탈하러 오면 걔네들 패서 

걔네들 데리고 주거지로 가서 토벌하자라는

녹림에서 했던 똑같은 방식인데 청명이한테 대가리 하도맞아서 치매걸린 새끼들이 다 까먹고 

"굿 아이디어" 이 지랄하고 변장하고 약탈하러 오는애들 기다림

근데 이게 하다보니까 수로채 수적들이 졸라 약한거임

그래서 쉽기만 한줄알았던 수로채 토벌이 대경채인가? 아무튼 거기랑 싸우게 되면서

조금 규모가 커진다?? 아무튼 불안함에 화산에 지원 요청해두고(잘기억안남)

대경채 본진가서 싸우는데 

얘네들이 꽤 저항이 강함

묵철로 만들 그물에 독발라서 일망타진 당할뻔함

이걸 백천이 내공으로 자름(오 백천이 짱쌔졋나보다? 하는게 걍 계속 ㅂㅅ임)

그런데도 독때문에 비실비실대면서다 뒤질때 되니까

청명이가 녹림왕이랑 애들 데리고 와서 구해줌

그렇게 다 털고 보니까

응? 유령문 납치애들은 이 수로채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 수로채 채주한테 물어보니까

그런짓은 장강수로채애들은 안함

그런짓하면 관아에서 간섭하고

사람들이 장강이용안하면 자기들 밥줄 끊기는

녹림과 놀랍도록 똑같은 이유로........

그리고 이번에 새로 수로채 세운애가 있는데 걔네짓일거라고 말해줘서

그렇게 청명이와 아이들은 "청사채"라는 수로채를 토벌하러감

청사채주 "가남평"이란 애가 나오는데 예전에 구파 고수 하나 죽이고 장강으로 도망온 고수라고 나옴

칼질은 잘하는데 돈이 없어서 수로채 못세워서 불만이 많은 새끼였음

그리고 이새끼 책사같은거? 배후? 같은거로 "흑모귀"라는 애가 나오는데 얘가 물주해서 돈대줄테니까

우리 수로채 해서 수적질좀 제대로 하자 하면서 꼬드겨서 청사채 세워서 유령문애들 건든거임

얘네는 장강 가운데에 있는 섬에 본부를 만들어서 영업 중

(한강의 뚝섬같은곳이라고 보면됨)

그럴수있는 이유가 흑모귀가 화약이랑 대포 벽뢰포인가 뭔가가 있는데

이걸 사와서 섬을 방어할수있게 배에다가 방위시스템으로 사용중이었기 때문

그러면 뭐함 청명이 앞에 모두가 평등한데

그냥 존나 쉽게 뚫고 들어가서 유이설이 "가남평" 대가리 자르고 섬멸당하고

흑모귀는 도망가는데 실제로 흑모귀의 배후에서 이일을 꾸며 화산파를 끌어들인게

만인방 장일소여서 흑모귀는 호가명한테 살해당하고

유령문 실종됬던애 찾고 끝남

아무튼 이 지랄하고 화산파는 또 구휼하니까

이젠 도저히 안되겟다며

소림, 무당파, 청성파, 남궁세가(소무청남이라 부르겟음)

가 자기 집근처에 장강수로채 수적들 토벌에 나서고

청명이는 이 무인도 개발해서 통행비 받자고 또 사업 확장함

그렇게 매화도라고 사람들이 불러주는 곳이 생김

그렇게 소무청남 애들이 파죽지새로 수로채 다 개박살내고 이제

흑룡왕 있는 흑룡채까지 곧있으면 쳐들어오게 생김

이때 장일소가 신주오패 중 녹림왕 빼고 다 불러서

일단은 동맹맺어서 흑룡왕 지키자고함(장강을 빼앗기면 안되서)

만인방 = "패군 장일소"

장강수로십팔채 = "흑룡왕 적세광"

하오문 = "천면수사 담여해"

흑귀보 = "만금대부 공야월"

이 4명과 혈교(새외오궁)도 합류하지만 이 이후 해남파 에피까지 안나옴

그렇게 오케이 콜 된 다음 자기 스스로 사패련이란

사파 연합채를 만들어 자기가 련주가됨(이때까진 명목상 련주인데....)

그렇게 소무청남 애들이 흑룡채 처들어갈려고 하는데

흑룡채가 있는곳은 초승달모양?의 지형이 돌산으로 입구만 열려있고

그 안쪽에 흑룡채 전각이 있고

전각 뒤쪽으로는 이중인가 삼중으로 되어있는 절벽으로 막혀있고 그쪽으로 나가는 개구멍이 있음

한마디로 들어가면 자동 학익진의 안으로 들어가는 꼴인데

우리의 소무청남 등신들은 다같이 들어가 흑룡왕 죽이면 명예를 지킬수있다 생각해서 

앞다투어 들어가고 그중 무당인가 남궁세가의 가주인 남궁황이

천우맹은 끼어들지마셈 "어디서 숟가락 얹으려고함?"뭐 이따위 소리해서 화산은 밖에서 대기 하게됨

(혜연은 법계가 소림과 같이 싸우자며 데려감)

그렇게 흑룡채 들어가서 그 안에 있던 ㅈ밥 수적들 썰고 신나 하고 있는디 

절벽위에 마중나온 사패련 짜잔!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 벽뢰포라는 대포와 화약을 지원해준게 장일소라고 했지?

아무튼 절벽 이랑 입구쪽에 폭탄설치해놓고

애들 가운데 몰리니까 그중 하나 터트려서

절벽중 한쪽 면인가? 대형 바윈가가 떨어져서 정파애들 중 못피한 애들은 여기서 좀 깔려뒤지고

존나 쉬울줄 알았던 수로채 토벌이 죽음의 공포에 물듦

그렇다고 뒤로 도망가면 입구가 좁아서 다 도망가기전에 뒤를 맞아줘서 희생해야 되는데

현재 구파일방은 그렇게 자기 손해보는걸 개 싫어함

그래서 그거 안하면 어차피 등긁혀서 뒤지는거고

그거 하자니 한개의 문파가 희생되야 하는 상황이고

이제 폭탄 터트리면 그냥 전멸하는 상황에서

화산이 입구쪽 반대편에서 절벽타고 올라와서 

입구쪽 화약은 제거하고 그 위에서 포탄 안터지게 점거하고 퇴로 확보함

(그리고 화산파는 전쟁 참여 안하고 청명이랑 오검정도만 싸움)

그렇게 되니 소무청남애들 일망타진 못하게됨

이제 폭탄 터져서 전멸은 안하는 상황

그렇다고 해도 입구로 도망가면 등긁혀 뒤지는건 마찬가지지만

절벽위로 올라가서 싸우고 이겨서 나가자 하면선

좋으나 싫으나 절벽 올라가서 맞짱 까야 하는 상황임

그렇게 소무청남 애들이 전부 절벽에 올라가면서 개지랄떪

원래는 바닥 지켜주면서 올라가는 사람들을 보호해줘야 하는데

남은 화약이라도 터지면 막대한 피해를 얻기 때문에 극한의 이기심 때문에

잘못하면 뒤지는 상황을 피하는거임

이렇게 되니까 밑바닥에 남아있던 수로채 잔당들이 밑에서 절벽으로 활쏴서 이때도 피해 존나 입음

절벽에 존나 힘들게 올라가는 중에

각 문파의 장로들이 자기 애들 안다치게 할라고 

방어무공만 존나 펼침 근데 그거보고

청명이 도와주나? 아무튼 개짓거리하지말고 니들이 올라가서

활을 못쏘게 하라니까 

돌대가리들이 아하!하면서 각문파 장문인이랑 장로 일대제자 올라가서

이제 맞짱깜

허도 vs 만금대부

법계 vs 천면수사

남궁황 vs 흑룡왕

청명 vs 장일소(오검이랑 싸우는데 결국엔 도움이 안되고 더 방해가 된다고 청명이 혼자싸우게됨)

청성파 벽현자는 기억안남 활약 없음

그리고 전부 무승부

청명이는 장일소한테 좀 안돼고 밀림 그래도 청명이는 끝까지 개지랄떨면서 싸우는 와중

아직 절벽 못오른 자기 문도들이 죽어가니까

전멸이 무서운 허도가 청명이 공격해서 리타이어 시킴

그리고 장일소한테 합의하자

(한번만 봐주셈  시전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른 애들이 지랄 떠니까

응 나는 안싸울테니 이 합의에 불만있는 분은 내 의사랑 상관없이

장일소 공격하면됨 하실? 이러니까 다들 대꿀멍 때려버림

그리고 조건으로 1년간 강남 불침 조약체결 하자고 하니까

장일소가 ㄴㄴ 3년 이라고 해서 오케이 콜 하고 조약맺고 상황 종료

이때 일어난 청명이가 극대노해서 허도 주먹으로 존나팸

근데 허도가..."내 새끼들 살리고 싶을뿐이다" 뭐 이따위 말해서

그렇게 청명이도 더이상 허도를 탓하지 못하게 되고 게임끝남

그리고 그 새벽 장일소가 마차타고 이제 만인방 주거지로 가려는데

청명이 그 앞을 막아섬

그리고 청명이 혼자 눈치채고 자신의 의문을 물어봄

알고봤더니 화약은 첫번째것만 진짜고 나머지는 전부 후까시용이었음

그렇게 이야기 마치고 장일소가 갈때쯤

뒤에 사천당가 도착함

예전에 대경채 없앨때 둘 다 불렀는데 녹림은 가까워서 빨리오고 사천은 늦은것 시간 좀만 더 끌었음 어케될지몰랐음

암튼 서로 다음엔  "니 목은 꼭 내가 딴다" 이지랄하고 끝남

(이걸 장일소 만날때 마다 함)

그렇게 장강참변이 끝남

그렇게 무당은 봉문해버리고

청명도 이대론 안돼겟다며 화산도 봉문결정함

그리고 매화도 통행료 사업을 당가랑 녹림이미지 세탁용으로 부탁함

그렇게 봉문한 화산파는 청명을 필두로

"이번에도 니들 도움안됐음 ㅇㅈ?" 이지랄 하고

진짜 실전을 알려준다며

진검비무하는데 애새끼들 한번할때마다 목에 스크래치 넣어서

"1번 죽었어" 뭐 이런식으로 수련시킴

((이게 이따의로 수련해서 애들이 실전에 대비를 존나 잘하고 또 강해지는데 3년후에 

애들이.....씨바 전부 방어위주로 바뀜 

자기보다 쌘사람을 만나도 죽지않는 싸움을 할수있게 이런설정은 좋은데 

이게 아마 공격력은 그리크게 늘어나지않았단 식으로 전개됨 ㅆㅂ))

그렇게 3년이란 세월이 흘러

장강참변 3년 이후장강참변에서 소당청남애들이 휴전하자할때

청명은 끝까지 저항한게 청명이잖아??

그래서 장일소의 전략으로화산검협이라는 별호가 붙음

백천도 화산정검

유이설도 빙검매화라는게 붙는데 유이설은 작가가 까먹음 이때이후 이렇게 단 한번도 불리지않음

화산의 봉문은 계속중임

장강은 흑룡왕이 이제 눈치 안보고 약탈 존나 하고

이제 목숨걸고 도강해야 되는 상황에

매화도를 통해야만 강북과 강남이 안전하게 갈수있기 때문에

천우맹은 3년동안 개 고생하지만 돈은 진짜 존나벌고 있음

강북쪽 부두와 강남쪽 부두에 마을생

김장일소는 강남을 사패련의 이름으로 평정하는데

사실상 만인방 혼자 다 하기때문에

그렇게 흡수한 애들은 사패련이 아니라 장일소를 따름

자기 안따르거나 고민하는 사파의 중소문파는 멸문시키니까

그냥 닥치고 따르거나 도망가는거 말곤 답이 없는 상황

그렇게 따르기도 싫고 죽기도 싫은 사파의 중소문파는 강북으로 도망치듯 흘러들어와서 

문제가 여기저기 발생함

그중에 "갈천립"이라는 애가 나오는데

얘가 무슨 자기가 예전에 장일소랑 무위가 비슷햇던애로 나옴

근데 얘가 화산이랑 종남 봉문했으니 

자기같은 애들 전부모아서

은하상단 털고 도망가서 신분세탁하고 평생 먹고놀자 하면서서안으로 쳐들어옴

그렇게  서안에는 속가문파들이 종남이랑 화산에 도움을 요청하고 

오기 전까지 막아서는데 아마 이때 속가 애들이 좀 죽을거임

그렇게 뒤늦게 도착한 화산이 당연하다는듯 그거 제압하는데 갈천립은 외팔이 운검한테 뒤지고 화산은 봉문 풀어버림 

915화 끝

그럼 정리해보셈 청명 = 현재 무당장로는 그냥 이기는데

혼자 장일소 못이김(이거부터가 벨런스 노답임....)

유이설은 정파의 고수정도의 반열에 올랐다 정도임

(소설 보다 보면 유이설은 백천보다 강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