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술사가 그렇게 좋아보이지가 않는다.

 물론 다른 웹툰보다 좋은건 인정한다 그림 퀄리티도 높고.. 근데 마음의 소리나 나이트 런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 싸움 신에서는 스토리가 예상 가능한거 같다 특히 주인공 무리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 안죽는다 무조건 주인공이 이기는 스토리가 예상된다 이거임 그래서 난 그 웹툰을 볼 때 긴장이란것이 없다 보나마나 에더마스크 찾고 아빠 웬수 족치고 최종보스 죽이겠지.. 물론 주인공 파티가 한명도 죽지 않고 한번도 지지 않는 절대 권선징악의 식상한 스토리가 네이버 웹툰의 대세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리고 여주가 굉장히 마음에 안든다. 작가가 여자라서 그런가 아니면 여주 컨셉인지 모르겠으나 아주 남자(특히 남주를)를 빵셔틀 취급하는거 같다.  그것을 고쳐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