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렙전사)하트히터랑 항우가 쎄긴 쎄네요
용기사는 악의 용이 고대 기사단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자기도 만들어볼까?하고 자기의 마나를 받아 싸울 수 있게 한 직업이라고 합니다. 빛의 용도 이에 맞서기 위해 기사단을 만들었으나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한다네요
하트히터가 악의 용의 힘을 쓰자 붉은 색이였던 용의 마나가 검은색으로 바뀌고 악의 용이 호문클루스마냥 하트히터를 감싸고 있는 겸은 기운에 생긴 눈으로 항우를 보면서 직접 하트히터와 대화를 합니다. 그러면서 하트히터에게 재밌는 상대를 만났다면서 항우의 갑옷이 용으로 만든것임을 알려줍니다.
항우는 역발산기개세라는 스킬을 쓰는데 전투 관련 스탯 5배가량 올려주는 사기급 스킬이랍니다.
이후 항우가 상대가 용기사라면 더욱 좋다고 말하면서 아이템 세트효과가 나오는데 드래곤족 저항70%, 모든 저항효과 10% 고유효과로 드래곤에게 20%의 추가데미지가 있네요. 이건 뭐.....
쨋든 항우가 스킬로 창을 돌려서 던지고 하트히터는 어스드래곤의 방패라는 스킬로 막으려다가 악의 용의 마나를 최대한 자기 마나로 변환해서 북부의 칼바람이라는 스킬로 받아칩니다. 이어서 추가타를 날리려고 창을 던진 자리를 보지만 항우는 하트히터 뒤에서 나타나 그 유명한 초진검으로 하트히터의 옆구리를 가격합니다. 하트히터 표정이랑 항우의 자신감을 보면 큰일 난것 같지만 스토리상 하트히터가 이길테니 딱히 걱정은 안되네요. 게다가 옆에서 보고있는 악의 용이 이세계인에게 한 방 먹었구나!!이러면서 약간 비웃는 말투로 말하는거 보면 그다지 심각한 피해도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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