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맨 진짜 수퍼스트링에 충실하네.
처음에는 심연의 하늘 테러리스트 과거 이야기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수퍼스트링 참전한다고 하더니, 수퍼스트링의 핵심이 되어버림.
잘 정독해보면 부활남이랑 심연의 하늘은 눈에 띄게 연계되는게 보이고, 최근에는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의 주인공이 출연했음. 거기다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세계관에 나오는 정당인 해민당도 언급이 되고,..
현재까지 보면 테러맨, 부활남은 확실히 스토리 아귀가 맞고, 웨스트우드 비브라토도 일단 스토리는 설득이 되는데, 심연의 하늘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