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실제상황
공공의젖 | L:/A:
0/10
LV0 | Exp.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144 | 작성일 2012-02-16 22:21:27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상황

 예전에 고등학교 진학후 첫번째 여름방학때엿습니다

그때 여름이 정말 폭염이어서 밀양에서는 폭염으로 사람이 죽었다는 뉴스도 몇번씩 나올정도로

몇십년만에 가장더운 여름이라고 정부에서 폭염주의보까지 내린 그런때였죠.

저는 누이 두명과 함께 더위를 식히고자 선풍기 두대를 켜놓고 거실에 누워 열대야에 잠을 설치던중

어찌어찌 잠이들었었는데 잠에서 깨고보니 누이 두명은 방에 들어간듯 옆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너무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본후  거실이 너무어두워 (화장실바로옆이 냉장고)

화장실 불을 켜놓고 냉장고 문을 여는데 화장실옆에 냉장고 그림자를 스치듯 봤습니다.

뭔가 냉장고 그림자가 움직이는듯한 느낌 .. 아무생각없이 냉장고 위를 보는데 정말 다리에 힘이 빠져서

주저앉아버렸던기억이.. 그냥 공포감이 아닌 패닉상태와 공황장애에 걸린 사람이었던듯.

냉장고 위에  온몸이 가시에덮힌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정도의 형체를 한 것이 쭈그리고 앉아서

저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그눈과 마주쳐버려서어두워서였는진 몰라도 눈이 검은 자위만있었던  ..

그때부터 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실제로 냉장고는 거실불을켜고 여는 습관아닌 습관이 생겼습니다.

비슷한 경험이있는분들 계시나요 ...

이후로도 딱두번 정도 비슷한 체험을 하게되는데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라라기씨
오오,,섬뜩한 체험이네요... ㅎㄷㄷ
2012-02-16 23:19:28
추천0
공공의젖
지금도 어두워지면 집안에 냉장고는 쳐다보지않습니다.. 극복하질못하는...
2012-02-16 23:28:20
추천0
살육무사킬러
고슴도치!
2012-02-17 04:01:00
추천0
1db
무서운경험이네요 ㄷㄷ;;
2012-02-17 09:19:00
추천0
리본선생님
저 밀양에 살음!!
여름에 진짜 밀양 뉴스에 많이 뜸 ㅇㅅㅇ ㅋㅋ
2012-02-17 17:04:40
추천0
원캐
ㄷㄷ
2012-02-17 20:50:53
추천0
IU
ㅎㄷㄷ;;
2012-02-17 21:10:10
추천0
[L:16/A:193]
은혼
ㅋㅋㅋㅋ이런..
2012-02-22 11:53:13
추천0
남자9
흠..
2013-02-02 11:36:55
추천0
남자9
ㅎㄷㄷ
2013-02-02 11:36:59
추천0
남자9
무섭
2013-02-02 11:37:04
추천0
아키세
ㄷㄷ
2014-07-10 19:55:47
추천0
아키세
안무섭
2014-07-10 19:55:5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732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 [16]
코토미네키레
2012-02-16 8-3 4948
5731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2- [7]
코토미네키레
2012-02-16 6-1 2562
5730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3- [6]
코토미네키레
2012-02-16 4-1 2046
5729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4- [5]
코토미네키레
2012-02-16 3-1 1637
5728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5- [5]
코토미네키레
2012-02-16 2-2 1703
실제상황 [13]
공공의젖
2012-02-16 1-0 2144
5726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2]
IU
2012-02-17 0-0 1627
5725
실제상황 두번째 이야기 [5]
공공의젖
2012-02-18 0-0 1152
5724
산의 주인 [6]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050
5723
썩은물의 저주 [8]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176
5722
검은색의 풀 [6]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078
5721
무서운 벤치 [6]
진리의로리
2012-02-18 0-0 942
5720
후회 [7]
진리의로리
2012-02-18 0-0 915
5719
여고생의 다잉메시지 [8]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480
5718
누나의 보호본능 [9]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775
5717
한밤중의 인터폰 [6]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040
5716
자살 사이트 [5]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188
5715
일본 어느 여고배구부 [5]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471
5714
세계의 괴담들 [8]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895
5713
디시인 사이드 괴담 [5]
진리의로리
2012-02-18 0-0 2124
5712
혀짤린 참새 [5]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936
5711
무서운 꿈을 꾸는 방법 [7]
진리의로리
2012-02-18 0-0 1211
5710
팔찌 [8]
진리의로리
2012-02-18 0-0 949
5709
살빠지는 전화번호 [6]
진리의로리
2012-02-18 1-0 1219
5708
괴담 [5]
진리의로리
2012-02-18 0-0 907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