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보는 정상적인 시선.
"자라키를 죽이려했던 4퀸시에겐 시종일관 무표정이던 이치고가 몇차례 눈이 커지면서 저런 리액션을..? "
"진참월 이치고가 그림죠의 동작에 저런 반응을 보이다니.. 쿠보가 이치고로 하여금 그림죠가 상당한 강자라는걸 보여주는구나"
"물론 실제로 싸우면 이치고가 질리 없겠지만 어쨌건 작중 묘사를 봤을때 4퀸시와 격이 다른 대단한 강자임은 틀림없구나."
편향되지 않은 올바른 독자는 '작중 표현'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캐릭터에 대한 애증에 사고가 왜곡된 독자들은 쿠보가 표현하지 않은 자신의 뇌피셜을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퀸시를 좀 더 좋아하지만 모든 부분에 있어서 정상적인 해석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두 올바른 독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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