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도 주장 나름인게
((바스트로테가 10체라면 소사 멸망
아이젠 보다 위험한 바라간
소이퐁 대장은 호정대에서 가장 빠르다
우라하라와 요루이치가 합심해도 1차 해방 상태의
먼지조차 이기지 못한다.
호정대에 아이젠을 이길 수 있는 인원은 없다))
언급된 이 내용들은
적어도 작중에서 번복이 되는 또 다른 묘사들이 있었고 설정이 새롭게 추가되거나 신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파워밸런스에서 밀려나는것을 연출했음.
근데 아자시로 노멀젠의 경우는
이 둘의 능력이 되었건 행적이 되었건
스펙이 되었건 우열을 가릴 수 없다라고
나온게 사실이고 아직까지도 새롭게 추가되거나
번복된 설정이 아닌데
앞의 내용들이 번복됐다고 작가가 통과시킨
소설까지 부정하는건 그냥 생각이 없는거지
소이퐁 요루이치의 대화뿐만이 아니라
아이젠과 아자시로의 대화에서도
얘네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동급선상이라는건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함
노멀젠 스스로 천타 자라키와는 전면전 안하려고 했다. 역시 마찬가지고
아이젠이 우노하나를 무시했다고 하는 연출 역시도
아자시로도 우노하나 겐류사이 무시하고 쌩까는 장면으로 설명이 되는 부분이고.
노멀젠은 석두를 잡으려고 원더와이즈까지 데려왔지만
아자시로는 겐류사이 바로 패스하고
영번대까지 내려왔다. 로 억빠도 가능한 부분임
노멀젠은 과거에나 강자였지
제발 현시점 탑티어 애들이랑 비교질은 그만하고
아자시로조차 확실히 이긴다.
장담 못하는게 현실임
뭐 노멀젠이 그레미를 이긴다?
말로 농락한다? 제발 염병 ㄴ ㄴ
아이젠이 이길만한 요소가 없음
경화수월도 안통한다 나온 시점에서
아자시로가 정령정 전체를 필드로 두고 아이젠 하나에만 집중하고 잡으려 들면
결국 누가 잡히겠음
근데 이것도 망상에 가깝고
가장 현명한건 얘네 둘은 그냥 동급선상이라는거
아이젠이 무조건 이긴다고 하는 애들은
뭘로 어떻게 이길지 부터 주장해야지
무작정 소설은 정사가 아니야~ 하는건 어린 애들 투정이고
수긍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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