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미는 모든 '이능계'한테는 최강일수밖에없음 ㅇㅇ
모든 이능계캐릭은 죄다 이능에 약점이있거든
그예로 최강일줄알았던 제라드와 호프눙이 얼음이라는 약점을 보여줬고
아스킨같은경우는 '독'이라는 너무 명확한 속성이라 해독제등의 대응책이 있으며 치사량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영압이라는 약점을 보여줬고
리제가 좀 애매한데 좀 어거지로 리제를 갈라버린 나나오의 팔경검을 상상으로 구현해낸다면 그레미는 리제역시 벨수있는거고 ㅇㅇ 굳이 그럴필요없이 리제 우주공간에 쳐넣고 가둬버리면 걍 끝이기도하고 ㅇㅇ
페르니다? 페르니다는 마유리가쓰는 약물 상상으로 만들어서 마비시킨다음에 몸 부풀리는 약투입시켜서 자폭시키면 그만이고
아무튼 이능계에는 최강일수밖에없음 이능계는 저마다 약점이있고 파헤법도있어서 무한한 상상력으로 그에 맞서면되거든
반면 켄파치처럼 직공계에 닥돌하는놈이면 오히려 상성상 불리할수도있음
왜냐하면 쿄라쿠처럼 거리두고 싸우면서 신중하게싸우는놈이면 상상할 시간도 충분해서 그냥 조져버리면되는데
무작정 달려드니까 공격을 퍼부어도 달려드는 속도가 더 빠르고 그렇기때문에 상상하는 속도보다 베는속도가 더빨라져서 멘붕이 오게되었고 그결과
신중함을 잃고 켄파치의 몸을 빼먹고 힘만 상상해버리는 실수를해버려서 자멸하게되는 결과를낳았음
하지만 이런 켄파치조차도 그레미가 자만과 방심을 버리고 진지하게 상대했다면 이길수있었을것
우선 켄파치의 만해의 힘을가진 야치루를 쿠키화시킨걸보면 켄파치의 육체도 쿠키화가 충분히 가능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키화를 시키지않고 자존심때문에 닥돌이 특기인 켄파치와 정면승부를 걸었음
또한 폴슈를 안한채 싸우다가 휘말린점
마지막까지 핀치에 몰렸을때 흥분하지않고 분신을 한마리 보험으로 만들어놓고 켄파치의 힘을 구현했다면 한쪽이 터져버리더라도
금방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켄파치의 육체와 힘을 구현해서 최강의 육체를 구현하는게 가능했을것
몸이 터진다음 바로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걸 보면 그레미가 육체와 힘을 동시에 구현하려했다면 최강의 육체에 최강의 이능을 가진 퀸시가 탄생했을 것
또한 그레미는 켄파치에게 패배한게아니라 '자기자신' 혹은 '방심,자만,약한멘탈'에 패배한것임 ㅇㅇ
자꾸 켄파치에게 패배했다고 하는데 정확히좀 말했으면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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