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시간흐름 정리 해결

현재까지 코믹스로는 65권까지 발매중인 명탐정 코난입다만은 이렇게 길게 연재됨에도 불구하고, 실은 신이치의 몸이 작아지고

나서부터 3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라는  상당히 충격적인 사실이  나온바,  이 결과는 위키피디아 명탐정 코난의 항목에 있는

 '작품속의 시간의 흐름'이라는 항목에 기술된 내용을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1) 명탐정 코난  TV애니메이션 400화에서 '신이치가 작아지고나서 아직 반년도 되지 않았다'고 명언하고 있다.

2) 10억엔 강탈사건 (코믹스2권, 애니메이션 128화) 에서 미야노 아케미의가 살해되고 나서부터 코믹스 58권까지

   아직 몇 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

2009년에 개봉된 '칠흑의 추적자'에서는 ' 최근에 신이치군이 테이탄 고교 축제사건(코믹스 26권)을 해결했다' 라는 발언도

나왔으며 또한 영화인 '탐정들의 진혼가'의 팜플렛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 400화의 설정을 실감시키기 위해, 성우진들은

아직 신이치가  란으로부터 사라진지 반년이 지났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녹음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몇가지 명탐전 코난의 시간설정은 때때로 바뀌는 것이 , 코믹스에서는 계절에 따라 연재됨에도 불구하고 신이치와 란은

 아직도 고등학교 2학년으로 등장하는 것이 작가는 이에 '사자에씨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은 방영되는

계절에 맞추어 바뀌는 것이, 사건이 방영일이 여름이라면  코믹스에서 겨울에 일어난 일이 여름으로 변경되기도 한다네요.

이로써 검은 조직과 정면대결하기 전까지는 신이치는 '영원한 초딩'이라는 것 확실해졌습니다.

  ...  그나저나 가장 심각한 문제, 그때까지 몇 명이 더 죽어야 된다는 거죠?

*사자에씨 공식- 일명' 사자에 시공(時空)''이라 불리며 계절과 사회의 변화, 기술의 진보는 있지만,

                         등장하는 캐릭터의 나이 변화는 없는 방식.

                         이 공식을 이용한 대표적인 만화로는 '짱구는 못말려','아따맘마'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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