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드래곤볼 슈퍼의 문제점
1. 최근 애니임에도 전투씬이 Z보다 훨씬 형편없다.
2. 극장판의 스토리 줄기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중인데, 문제는 이 극장판 스토리가 '알고 봐도 박진감 있고 흥미로운' 것은 아니라는 점.
(툭 까놓고 말해서 극장판 자체도 드래곤볼 네임밸류를 등에 업고 흥했다고 봐야지, 원작 생각하면 안 되는 수준이고)
3. 작화가 생각보다 좀 많이 별로고 작붕도 은근히 많다.
4. 드래곤볼 원작과 달리 캐릭터성을 소위 말해서 '작정하고 노리는' 듯한 컨셉이 많이 보인다. 요즘 트렌드에 맞추는 걸까? 이 트렌드화를 가장 심하게 받은 인물은 베지터.
5. 5화까지 보고나서의 감상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