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있는 그대로 받아야됨
프리저 부활....
일단 대체적으로 환호의 여론이 많지만
일각에선 반대의 여론도 있는데 ...
개중에 좀 개소리를 떠들어대는 반대여론이 보여서 쓰는글..
어떤사람 입장에서 프리저가 넘사가 되는거에 그닥 의구심을 품지 않는 반면
프리저따위가 무슨 갓이냐면서 전문적으로 프까 레이드를 뛰는분들이 있지,
하지만 "만화"란 그냥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즐기는 문화컨텐츠라는걸 명심해야해 .
특정만화에서 해당 작가가 부여해주는 설정에
덜떨어지게 못따라가거나
ㅈ문가 행세한답치고 넘어서 버리면
그시점에서 부터 그 작가의 만화의 100% 진면목을 볼수없어.
전자던 후자던 둘중 하나에 해당된다면 빨리 그런습관 버려야해
이게 내외적으로 문제가 생기는데
내적으론 만화는 스트레스를 풀으라는데에 있지 더 스트레스 받으라고 있는게 아니거든. 괜히 화병나.
그리고 외적으론 언젠간 스스로가 인지할수없을정도로 자기가 마치 작가인걸로 착각하다가 최후엔 사람들한테 매장당하기 일수거든. ..
즉
우리가 뭐라고 떠들던간에 바뀌는건 없어,,.
우리가 할수있는건 그냥 있는것에서 재미를 느끼는거 뿐이야.
나도 솔직히 이번극장판을 마냥 환호하는건 아니야 .
그 클로이인가 클라이이인가 하는 듣보 아이돌 나오는거
진짜 극혐인데 ...뭐 별수있나... 어차피 등장 확정인데 그냥 웃으면서 봐야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드래곤볼 접고 저 옆동네 백흑형들 만화 보라고 말하고 싶음.
그쪽은 설정이나 연출의 것들이 완전 흠잡을수 없을정도로 진짜 탄탄하고...
코믹스들 그림체도 완전 환상적이고 쉴틈없이 영화계로도 라인업이 되고있잖아.
나 작년에 윈터솔저보고 팬티 5장 갈아입을정도로 쌋거든 .
이렇게나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초 완벽한 만화가
현재진행형으로 완전 기업화 되고 있으니 그걸봐
굳이 매번 설정 까먹는 토리야마의 드래곤볼 보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너무 극단적이라고 ?
만화나 영화 음악 미술 등등등등
서브컬쳐라는게 자기가 좋으면 보는거고 싫으면 안보는게
당연한 룰 아닌가??.
간혹 신극장판 안볼꺼라는 사람이 있긴한데 ...
내가 이런말 하는사람 치고 안보는놈들 본적이 없어..
수능이나 기타 시험처럼 인생을 겨루는 큰일이 있지않고야
진짜로 드래곤볼자체에 인연을 끊지 않는한
불다를 통해서라도 신작을 관람하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되,
물론 이말에 근거는 없지만
마찬가지로 쳐보고 안봤다고 모르쇠할수도있잖아?
서로가 근거를 제시할수없는 말이면 안하는게 나아
괜히 안본다는말햇다가 더 욕먹거든.
프리저의 부활과 전투력 상승에 불만이 많아서 속뒤집어지는등
인생삶에 쓸데없는거에 스트레스받고있는 이름모를 불특정 소수들에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