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부 vs 손오반 [토론4]
님 말하는 게 말이 안맞는게 죽은시간 관계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살아나는건 이승의 육체가 다시 살아나는데
그렇다면 오공도 살아났을때기가 없어야죠
셀이 자폭해서 맞은 그 데미디 입었는데 계왕성에선 피콜로 마관광살포 맞고 죽었고
오공도 살아났을때 기가 없어야죠.
-> 님이 처음에 토론 시작할 때, "베지터는 전투 후라서 전투력이 소실된 상태로 부활되서 전투력이 완전하지 못했다."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제가 같은 논리로 받아치면, "오반도 키부한테 기탄맞고 뒈져서 전투력이 소실됐다."라고 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그 정반대인 "오공도 셀전에서 데미지 받고 죽었는데, 전투력이 전혀 소실되지 않았다."라고 처음과 다르게 주장하고 계시네요.
이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면, 님이 처음에 주장했던 근거를 다시 번복하는게 되는데요.
그러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1일이라는게 죽어있는 상태가 아니라, 님은 그걸 살아 있는 상태 = 즉, 완전히 부활된건 아니지만, 몸은 보장됐으니까 일단은 생명의 연장선으로 본다는 거지요? 그래서 부활했어도 이미 몸은 만신창이라 전투력이 없다는 논리신거고. 듣고보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알겠습니다.
그렇다고 제 생각을 부정한다는건 아니고, 님의 의견도 인정하겠다는 거예요.
저는 여전히 1일이든 뭐든 그건 죽어있는 상태가 맞다고 보거든요.
아무튼간에 그 부분은 저도 이해하고 서로 견해의 차이라 생각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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