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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프레이야가 너무 걸려요.

히스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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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 | Exp.5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73 | 작성일 2018-04-03 15: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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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적인 존재랄까.

프레이야가 광적으로 벨을 원하고 있는데

그 예시로 벨을 건드린 이슈타르는..

아무튼 벨의 정신적인 성장이나 모험가로서의 선장 모두 최정점을 찍고 있는 지금.

바벨 꼭대기에서 벨을 노리고 있을 것 같은데.

프레이야의 행보는 분명 던만추에 큰 파장을 불러올 것입니다.

여기서 그들을 저지하거나 견제할 수 있는 로키 파밀리아의 주신 로키는 2권인가 3권에서 프레이아와의 약속으로 벨에 관한 일에 관여하지 못해서....

제가 보기엔 바람 앞에 등불 같네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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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5/A:458]

타제혼몽

하긴 프레이야가 맘만 먹으면 헤스티아쪽은 끝이니깐

2018-04-03 1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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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청소부

힘들지 않을까요
프레이아가 마음만 먹으면 헤스티아파밀리아를 괴멸시킬순 있지만
벨을 얻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일단 이슈타르를 없앤것은 분명히 벨이 원인인 것은 맞지만
이슈타르에 대한 자비가 한계에 다달았고 벨이란 존재가 아니라
내가 지금 가장 아끼는 것을 빼앗으려는 이슈타르에게 분노한 것이기도 하죠

그때는 지금 보다는 조건이 좋았던 것이죠
벨 때문이란 것을 아무도 몰랐죠
단지 로키나 헤르메스 정도가 눈치챘을 뿐이고
그러나 지금은 오라리오 전체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죠
무력으로 벨을 취하려 한다면 아마 많은 적을 만들어야 할겁니다.(길드까지도요)
그리고 그런 일을 버렸다고 해서 완고한 벨이 그냥 프레이아에게 복종하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또 프레이아도 벨에게는 매료를 쓸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있고요
다시 말해서 힘으로는 안된다는거죠
벨을 차지하려는 프레이아에게는 어쩌면 때가 이미 늦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일은 처음 던만추를 구성하는 두개의 줄기 중 하나이였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프레이아가 벨에대한 흑심을 들어내는 사건이 일어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마 그 사건이 프레이아파밀리아의 약화를 가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4-03 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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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버터

언젠가는 프레이야 패밀리아에서 한 번 일을 일으키겠죠

로키 패밀리아와는 다르게 프레이야의 말 한 마디에 절대 복종하는 곳이니까..

무슨 일이라도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상황에서 무리하게 벨을 뺏으려 하지는 않을 것 같고.

어떤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한 쉽게 손을 대지는 않을 듯 하네요

극단적으로 벨이랑 - 아이즈 가 이어진다건가..

2018-04-03 1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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