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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스포주의) 저거노트, 14권 예상
아스텔란 | L:0/A:0
159/170
LV8 | Exp.9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5,450 | 작성일 2018-03-24 0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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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스포주의) 저거노트, 14권 예상

13권을 이제 다 읽었습니다.

 

지금까지랑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서 충격전인 내용이 많았네요.

그리고 저거노트가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세군요.

 

저거노트

- 계층터주와 같은 급의 몬스터라고 설명되고 검은 골라이어스(랭크5 계층터주)랑 동급으로 묘사됨. 힘, 민첩 특화에 내구는 매우 취약

- 대형종 몬스터임에도 속도가 벨보다 빠르고 섬연보다도 빠르고 벨이 눈으로 쫓기 버거워할 정도

- 손톱이 1급 무장에 버금감. 깡총이 방어구랑 류의 2급 무장(목검)을 일격에 파괴할 정도. 헤스티아나이프랑 검은 골라이어스의 가죽을 제외하고 모든 무기와 방어구를 일격에 파괴함.

- 속도, 힘, 무기(손톱) 조화로 2급 모험자들을 말그대로 순삭하고 돌아다님. 계층터주도 저렇게는 못 할거라고 작중 설명될 정도로 공격능력 특화.

- 내구가 힘, 민첩에 비해서 엄청 낮지만 일반 몬스터에 비하면 결코 낮지 않음. 류가 소태도로 팔을 쳐냈을때 전혀 손상되지 않은 장면을 보면 램턴(랭크4)의 강화종 개체보다 오히려 내구가 높다는걸 알 수 있음.

- 저거노트의 의미는 파괴자, 저거노트의 모티브는 에일리언 퀸

- 5년전 처음 등장했을 당시 아스트레이아 파밀리아 - 랭크4 9명(류포함), 랭크3 2명 - 를 류만 제외하고 전멸시킴.

- 랭크4 최상위인 류를 어린애 다루듯 가지고 놀 정도.

- 지능이 높음. 12권의 강화종만큼은 아니겠지만 지능이 상당히 높음.

- 모든 마법을 반사함

 

일단 작중 언급된것처럼 계층터주급 몬스터고 던전이 비상시에만 낳는 괴물(우라노스 강림후 1000년중 딱 2번 태어남)이라는 점에서 계층터주가 고정 보스라면 저거노트는 히든 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본편에서 등장한 괴물중 제일 압도적이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이었고 류를 압도하는 모습이 히아킨토스가 술집에서 랭크2 벨 박살낸거랑 비슷한 정도로 압도적인 차이가 있어서 그 강함이 잘 표현이 됐습니다.

재미로 저거노트의 강함 정도를 논하자면 어지간한 랭크5 모험가라도 1대1로 이기긴 힘든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도깨비방망이로 랭크4가 됐던 벨에게 고전한 프뤼네는 확실히 못 이길것 같네요.

당시 벨은 부스트빨로 랭크업해서 심신이 합치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저거노트를 1대1로 확실하게 이기려면 랭크5 당시의 베이트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이 따르긴 했지만 벨이 저거노트를 이긴걸 생각해보면 벨의 히든스테이터스가 예상보다 더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랭크5 계층터주급 민첩, 힘 특화라는 설정인데 벨의 민첩이 저거노트에 거의 근접하는걸 보면 히든스테이터스가 이미 랭크1 차이는 극복할 정도가 된거같습니다.

 

저거노트가 정말 충격적이어서 한번 자세히 적어봤네요.

저거노트랑 맞다이 하는 벨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갈수록 터프해지는듯.

 

 

다음으로 14권 예상해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므로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13권에 등장한 카산드라의 예언부터 해석해보자면

 

커다란 재액이 다가온다.

접근할 수 없는 그것은 파멸의 화신

만질 수 없는 그것은 죽음의 신탁자

-> 재액, 접근할 수 없다, 만질 수 없다는건 속도가 빠른 저거노트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모험자들이 한대도 못 때리고 순삭 당하는걸 보면요.

 

어머니의 한탄이 재해를 소환하고, 절망이 태어난다.

-> 여기서 재해는 저거노트가 맞지만 절망은 암피스바에나=27계층 계층터주입니다.

이 구절 다음부터 벨 일행이 어떻게 죽는지가 예언되어있는데 

아이샤의 경우 죽은 하루히메의 시신을 끌어안고 몬스터 몇마리를 처치하다가 죽는다고 되어있습니다.

저거노트가 상대라면 아이샤가 몬스터들을 처치할 틈도 없이 일행들이 전원 순삭 당할 것이기때문에 일행들은 처음부터 암피스바에나랑 소환 몬스터들한테 죽을 운명이었던걸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네요.

카산드라는 예언을 피하려고 일부러 27계층에 안 갔지만 처음부터 그것까지 계산되어 예언이 나온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일행들의 전멸은 피할 수 없었던거 같네요.

 

절망의 감옥은 관으로 바뀌어 그대를 괴롭힌다.

잊지 말아라. 구해진 빛은, 되살아나도 태양의 아래 외에는 없다.

파편을 모아 불을 바치고 태양의 등불을 빌어라.

-> 여기서 카산드라와 일행들이 살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13권 내용만을 가지고 이 부분을 해석해보자면

절망의 감옥은 관으로 바뀌어 그대롤 괴롭힌다.

이건 암피스바에나랑 소환된 몬스터들한테 일행이 전멸할 위기에 처할것을 뜻합니다.

다음으로 구해진 빛은 헤스티아가 보낸 지원군이 올 것을 뜻한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진짜 살기 위해서는 태양 아래에 가야한다고 하죠.

제 생각에 태양은 벨입니다.

헤스티아의 상징이 불이어서 단장인 벨이 태양으로 비유된거같네요.

파편, 불은 헤스티아 파밀리아 단원들과 일행들이고요.

결국 일행들은 예지몽중 유일하게 죽음이 예언되지 않은 벨과 합류해야만 살 수 있다고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13권 끝부분에 일행들이 암피스바에나랑 마주쳤는데요.

14권에서 일행은 암피스바에나를 피해서 도주극을 벌이게되지만 

암피스바에나가 소환하는 몬스터들에 의해서 탈출에 실패하고 전멸 위기에 놓일듯 합니다.

그때 헤스티아가 보낸 지원군이 일행과 합류할거같네요.

지원군으로는 클로에랑 루노아가 가장 유력해보이고 류와 동행중이었던 헤르메스 파밀리아가 류를 쫓다가 벨과 류의 소식을 듣고 지원군으로 참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원군이 와서 간신히 버티다가 결국 벨과 합류하고 아르고베스타로 암페스바이나를 처치할 것 같네요.

 

그리고 벨이 일행과 합류하기위해서는 심층부터 던전을 거슬러 올라가야하는데 포션도 다 떨어진 상황이라  벨과 류만으로는 어렵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도우미 후보는 아스테리오스, 이단아, 오탈인데요.

아스테리오스는 평소에 심층수련을 하고 있어서 이번에 펠즈, 이단아들과 함께 인조미궁 공략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벨과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37계층에 이단아의 아지트가 있다면 다른 이단아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탈은 우다이오스를 공략하려고 아이즈에게 질문을 했던만큼 우다이오스 소환 타이밍만 맞다면 이번에 벨과 만나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오탈은 프레이야에게 충성심이 강해서 프레이야가 아끼는 벨을 도와줄 가능성이 높죠.

제 생각엔 아스테리오스는 다시 만나기엔 이른감이 있고 이제 프레이야파밀리아도 드러날때가 됐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오탈을 만나는 쪽으로 전개될것 같네요.

오탈이 37계층 탈출을 도와주고 회복도구를 주는 정도로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37계층에서 구르고 구르다가 오탈을 만나서 도움을 받고 하층은 벨과 류 둘이서 올라가서 일행과 합류하는 전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 신경 쓰이는건 살아남은 저거노트가 벨과 류를 추격하는건데요.

저거노트는 지금까지 상식을 깨고 마석이 존재하지 않는 이형의 몬스터입니다.

그리고 벨에게 아르고베스타를 맞은 데미지로 몸에 금이가고 껍질이 벗겨지고있는 상황이죠.

이게 변수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작가님 후기에서 저거노트는 에일리언 퀸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셨는데요.

에일리언은 진화하는 외계생물입니다.

에일리언이 진화해서 에일리언퀸이 되기도 하고 에일리언퀸이 진화해서 에일리언 엠페러퀸이 되기도 합니다.

저거노트의 몸이 붕괴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에일리언 모티브란 점과 이형의 괴물이라는 점, 그리고 껍질이 벗겨진다는 점이 마치 허물을 벗고있는 것같아서 찝찝하네요.

만약이라도 저거노트가 진화해서 더 강해지고 벨과 류를 추격한다면 말그대로 최악의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더 강해진 저거노트를 막으려면 벨과 류로는 절대 무리고 지금 상황에선 오탈등 프레이야 파밀리아 간부진이나 아스테리오스밖에 없을듯 하네요.

 

이런 관점에서 봐도 14권에서 아스테리오스나 오탈 혹은 프레이야 간부진이 벨과 류를 도와줄것 같습니다.

 

제 예상은 대략적으로 이러하네요.

 

벌써부터 14권이 기다려지지만 그전에 2기 애니메이션부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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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버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3권의 임팩트는 정말.. 지금까지도 던만추는 화기애애, 밝은 분위기의 소설은 아니었고 10, 11권 등 어두운 분위기가 연출된적은 꽤나 있습니다만 13권은 대단하죠.. ( 이보다 더 심한 다크 분위기가 앞으로도 나올 수 있다는 게 무서울 따름...ㄷㄷ)

저거노트는 스탯이 너무나도 한 쪽에 몰빵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지만 마법 반사에 말도 안되는 강력한 손톱 덕에 약한 내구를 커버하고도 남게됩니다.
민첩과 힘은 말할 것도 없고... 어떤 계층주와 싸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계층주에 쉽게 당하지 않을 정도의 포스를 가지고 있죠 .

그런 저거노트를 이긴 벨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 장면까지를 묘사하는 문장들은 정말.... .

카산드라의 예언과 헤스티아의 구원요청, 도와줄 헬퍼에 대한 의견에는 귀를 기울이게 되네요. 예언에 대한 해석은 거의 정답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다른 의견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결국엔 기승전'벨' 인 만큼 벨이 그리고 벨과 함께 올 헬퍼를 목숨걸고 버티면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헬퍼의 경우 그래도 제노스는 다른 후보에 비해 가장 약하기도 하고 11권까지 나왔으니 타이밍이 좀 이른감도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마리의 존재가 있으니 확신은 못하겠네요. 프레이야 패밀리아 혹은 헤르메스 패밀리아... 정도가 유력해보입니다. 헤르메스 패밀리아는 헤르메스를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솔직히 안 나왔으면 하네요... ( 아스피는 최애 캐 중 한 명입니다만... 그 이상으로 헤르메스가 극혐이라...빚 같은걸 남기고 싶지 않다는 기분.. )
2018-03-24 02:02:53
추천0
아스텔란
13권은 정말 새로웠네요.
분위기도 지금까지중 가장 어두웠고 벨의 성장도 확실히 볼 수 있었고 이제 랭크4지만 저번 강화종부터 이번 저거노트까지 이기는 과정을 보면서 벨이 확실히 강해졌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사실 랭크3때는 프뤼네, 딕스 등등 랭크5 상대로 어느정도 선전만 할뿐이었고 아이샤외에는 제대로 이기는 모습이 없었는데 랭크4 찍고부터는 진짜 강해졌다는 느낌을 계속 받게 해주네요.
강화종, 저거노트, 그리고 다음권에서는 아마도 암피스바에나까지 랭크5 3연타 갈 분위기입니다.
벌써부터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
2018-03-24 08:05:47
추천1
벨토끼
만일 저거 전부 14권 내용대로라면 점쟁이수준이네요 ㅋㅋ
2018-03-24 10:13:28
추천0
아스텔란
제가 생각해도 솔직히 다 맞진 않을거같네요 ㅎㅎ
작가님이 반전도 넣어주실거고 예언부터해서 전부 13권 내용을 토대로 추측한거라 차이가 많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작가님이 14권을 어떻개 전개해주실지 정말 기대되고 이번에 단원 전체가 엄청 구르기때문에 원정이 끝난뒤에는 단원 모두 큰 성장을 이룰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2018-03-24 19:19:0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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