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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71)
에단헌트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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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51 | 작성일 2020-07-26 0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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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71)

 

 

 

 

한편 그들이 방에서 작전 시간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동안

간신히 연구소 안에 잠입을 성공한 모리 일등육좌는

기계실 안에 들어가더니 조용히 주위를 살피고 나서,


주머니에서 일회용 핸드폰을 꺼낸 뒤

어딘가로 전화를 걸기 시작하고,


곧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힘들어 죽겠다는 목소리로,

 

 

 

 

 

 

 

 

"이곳까지 오는데

 진짜로 젖먹던 힘까지 다 쏟아부어서 올라오느라 죽는 줄 알았다!

 나도 너와 그 부잣집 아가씨처럼 헬기 타고 올 수는 없었냐?"

 

 

 

 

 

 

 


하고 나지막하게 짜증을 쏟아내자,


그런 짜증기가 섞인 목소리에 피식 웃던 키리토는

그런 그를 이럴 줄 알았다는 얼굴로 바라보는 아스나를 쳐다보더니

장난기가 섞인 목소리로,

 

 

 

 

 

 

 

"아저씨같은 가난한 육상자위대 장교가 헬기를 타고 오면 오히려 눈에 띄지요.

 그래도 덕택에 운동은 잘 하셨잖아요.

 따님이 모리 씨가 운동을 너무 안하고 있다고 걱정하던데."

 

 

 

 

 


그런 키리토의 장난스러운 말에

모리 일등육좌는 이마에 힘줄이 빠직 하고 올라왔지만

자신이 맡은 임무를 생각하면서

간신히 성질을 눌러 참고는

그래도

아직 성질이 덜 풀렸다는 듯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그래, 일단은 너의 계획대로 연구소 안에 들어오기는 했는데

 얼핏 보기만 해도

 일반 제약 회사의 연구소 보안정도 급이 아니다.

 이게 일반적인 그룹의 보안 시스템이라면

 다른 그룹의 보안 시스템은

 완전히 시골 동네의 담배가게 할머니 수준급의 보안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라고 탄복하는 듯이 이야기를 하다가,

진짜로 의심스럽다는 말투로

 

 

 

 


"진짜로 이 방법으로 그들 데이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거냐?

 너무 간단하면서도 눈에 확 띄는 방법인 것 같은데?"

 

 

 

 


라고 걱정스럽다는 듯이 말하자,

키리토는 얼굴에 웃음을 띄우면서,

 

 

 

 

 

 

 


"계획이란 원래부터 간단할 수록 성공률이 높은 법이지요.

 게다가 그런 종류의 사고는

 어느 제약 연구소에서든 흔히 일어나는 사고이기도 하지요.

 그들도 전혀 의심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단단한 요새일 수록 오히려

 요새 안의 문단속은 허술한 법이니까요."

 

 

 

 

 

 

라고 말하더니 손목 시계를 들여다보면서,

 

 

 

 

 

 


"23시 46분,

 시계를 맞춥니다.

 3,2,1 지금!"

 

 

 

 

 

 

 

이라고 말하면서 시계의 초침을 맞추고

그런 키리토의 전화를 미리 연결시켜 둔

키쿠오카 일등육좌와 아키 삼등육위도 바로 시계의 초침을 맞추자,


그와 동시에 모리 일등육좌도 시계의 초침을 맞춘 뒤,


바로 모리 일등육좌는 기계실에서 빠른 걸음으로 나오더니

기계실 바로 옆에 있는 실험 동물 보관실 쪽으로 향하고


그래도 설마 하는 생각으로

문을 여는 도구를 꺼낸 뒤 열쇠구멍에 갖다 대려고 하다가

문이 진짜로 키리토의 말처럼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정말로 마음에 드는 녀석들이군."

 

 

 

 

 

 


이라고 비웃는 말투로 말하면서

실험 동물 보관실에 들어가더니


조용히 실험용 흰 쥐가 보관중인 우리의 문과

그 근처에 있는 고양이

그리고 개가 들어 있는 우리도 연 뒤


바로 미리 준비해 온

치즈가루가 들어있는 봉투를 주머니에서 꺼낸 뒤


곧바로 쥐들이 들어 있는 우리 안에

치즈가루를 듬뿍 뿌린 뒤,


마치 흑색화약으로 도화선을 만드는 것처럼

치즈가루를 일렬로 뿌리면서 복도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난 뒤


복도 깊숙한 곳에 반 정도 남아 있는 치즈가루를 던져 넣은 뒤,

빈 봉투를 다시 주머니에 넣고 나서

조용히 기계실로 들어간 뒤에

문을 살짝 열고 나서

밖의 상황을 살펴보기 시작하고,

 

 

그로부터 1분 뒤,

자다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을 알게 된 생쥐들이

열려진 우리 문으로

마치 홍수가 몰려오는 것처럼 뛰어나오더니

곧 연구실 지하 복도 뿐만 아니라 다른 쪽 복도까지 뛰어다니면서 찍찍거리는 소리를 내고,

그에 맞추어서 고양이의 날카로운 울음소리와

개들의 짖는 소리까지 합쳐지면서

연구소 전체는

완전히 동물병원 저리 가라 급의 시끌시끌한 소음으로 뒤덮이고,


연구소 보안실에서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동물들의 소란으로 감지장비들이 미친 듯이 소리를 내고,

모니터도 동시에 크리스마스 트리인마냥 번쩍번쩍 빛을 내기 시작하자,


곧 연구소 수석 경비실장이

완전히 짜증이 가득한 얼굴로,

 

 

 

 

 

 

 

"이런 제기랄!

 그 빌어먹을 연구원 놈들

 또 그 실험 동물이 있는 보관소 문을 안 잠근거야?

 거기에 우리까지 열어두고 나온 것 같군!

 아무리 요즘 야근이 계속되었다고 해도

 이렇게 난장판을 벌여놓게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하고 가 버리면

 우리는 어떡하라는 말이야!"

 

 

 

 

 

 

 

라고 투덜거리면서

괜한 화풀이를 옆에 있던 경비원에게 쏟아내다가,

곧 난처하다는 얼굴로,

 

 

 

 

 

 

 


"그나마 다행인게 보스께서 독한 수면제를 드시고 주무시고 계시니 안심이 되는군.

 이런 소동 아닌 소동을 알게 되셨다면

 당장 연구원들 전체를

 얼음 속에 산 채로 묻어버리라고 하셨을 테니까 말이야."

 

 

 

 

 

 

 

 


라고 혼잣말을 하듯이 중얼거리다가,

곧 옆에서 그를 보던 경비원을 향해서,

 

 

 

 

 


"지금 즉시 연구소 보안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차단시키고

 경고음과 저 빌어먹을 경고등도 꺼 버려!

 그리고 연구소 내의 모든 방문을 전부 잠그고 난 뒤에

 이 연구소 내의 모든 당직 연구원들과 경비원들을 총 동원해서

 저 망할 동물들을 다시 우리 속에 넣어버려!

 그렇게 하고 나서 다시 보안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 같나?"

 

 

 

 

 

 

 

 

 

그런 짜증이 섞인 듯한 목소리에

경비원은 자판을 두들기더니.

 

 

 

 

 

 

 

 

"이 연구소에 지금 있는 인력이 외각 경비를 맡은 친구들을 제외하고도

 총 70명 정도 되니까

 저 동물들을 다 잡아서 우리에 다시 집어넣고 나서

 일시적으로 끈 보안시스템을 다시 작동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정확하게 15분입니다."

 

 

 

 

 

 

 

 


라고 말하더니

진짜로 그렇게 해도 되나 하는 얼굴로 경비실장을 바라보고,


그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경비원은 자판을 두들긴 뒤에,

 

 

 

 

 

 

 


"정확하게 10분 뒤에 전 시스템이 꺼집니다.

 천장의 불이 꺼졌다가 다시 켜지면

 그 때부터 시스템이 꺼졌다고 생각하시면 되니까

 그 때에 맞춰서

 전 직원들을 대기시키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고

그런 경비원의 느긋한 태도에

경비실장은 뺨을 긁적이더니

말없이 나가면서

무전기로

전 경비원들은 즉시 알파인 룸으로 집결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바라보던 경비원은

다시 자판을 두들긴 뒤에

연구소의 모든 환자들의 방과 손님방의 문이 잠긴 것을 확인한 뒤에

하품을 하면서 아까 전에 보고 있던 도색 잡지를 다시 펼쳐들었다.


그런데 만약 도색 잡지를 들여다 보기 전

복도 감시 모니터 중 하나를 유심히 보았다면

그렇게 느긋한 기분이 들지 않았을 테니.......

 

 

조용한 발걸음으로 완전히 검은 복장을 한 채로 모리 일등육좌가

복도를 가로질러서

키쿠오카와 아키 삼등육위가 있는 방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마치 유령처럼 흐릿하게 비춰졌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유령처럼

두 사람이 있는 방문 앞에 선 모리 일등육좌는

곧 일회용 전화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한 후

 

 

 

 

 

 

 

"1단계는 일단 성공인데,

 너의 시뮬레이션 상황으로 2단계까지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되냐?"

 

 

 

 

 

 

라고 묻고

그런 모리 일등육좌의 물음에

키리토는 시계를 보면서

 

 

 

 

 


"앞으로 1분 남았어요.

 제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천장의 전등이 잠시 동안 꺼졌다가 켜지는

 바로 그 순간이

 그들이 보안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끈 상태에요.


 명심하세요!


 보안 시스템이 꺼지는 순간부터

 다시 켜지는 순간 사이의 시간은

 정확하게 15분 입니다!


 그 안에

 키쿠오카 일등육좌와 아키 삼등육위가 있는 방문을 열고 나서

 곧바로 그 옆에 있는 예비 서버실의 문을 열고 난 뒤,

 곧바로 그 서버 룸 안에 있는 단말기를 작동시키고 나서

 그 즉시 방을 나온 뒤에

 그 둘이 자료를 다운받는 동안

 문 쪽에서 대기를 해 주시고


 그 두 사람이 서버실에서 나오자마자

 곧바로 서버실 문을 잠그고 나서

 그들이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그 방의 문도 잠근 뒤에


 바로 옆에 있는 창문을 통해서

 산 정상에서 패러글라이더로 탈출을 하시는 겁니다.


 명심하세요!


 15분의 시간에서 1초도 더 연장이 안된다는 것을!"

 

 

 

 

 

 

 

 


그 말을 끝으로 키리토는 전화를 끊은 뒤

그 즉시 전화기의 베터리를 분리해서 두 동강을 낸 뒤

부서진 전화기 부품들을 화장실 변기 속에 집어넣고 나서

곧바로 물을 내린 뒤


조금 초조하다는 모습으로 천장만을 바라보다가


곧바로 천장의 불이 잠깐 정도 꺼졌다가 다시 켜지자,


곧바로 15분으로 맞춰 놓은 시계의 타이머를 누르고 난 뒤,

그런 그를

신기하다는 눈으로 보는 아스나를 쳐다 본 뒤,

 

 

 

 

 

 

 

 

"이번 작전이 성공할 지 실패할 지는 이제 15분 뒤면 알 수 있겠네.

 성공한다면 오늘 밤은 편안하게 자고 나서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날 것이고,

 실패한다면

 우리 둘 다 다시는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보지 못할 테니까. "

 

 

 

 

 

 

 

 

라고 말하면서

가급적이면 편안하게 있고 싶다는 얼굴로

앉은 자리에서 다리를 쭉 뻗자,


아스나는


잘못 되면 모두 이 곳에서 살아서는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태연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키리토를 보면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키리토의 다른 모습을

기가 막히다는 듯이 말 한마디 못한 채로

멍한 얼굴로 바라만 볼 뿐이었다.

 

 

 

 

 

 

그렇게 키리토와 아스나

그리고

다른 방에서 준비하고 있던 키쿠오카와 아키 삼등육위,

마지막으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던 모리 일등육좌의 시계가

동시에 정각 12시를 가리키는 순간!


연구소의 모든 전등이 동시에 꺼졌다가 다시 켜지자,


모리 일등육좌는

곧바로 미리 준비라고 있던 전자 암호 해독 장치를

문 옆에 있는 출입 카드 키 구멍에 끼워넣은 뒤


곧바로 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예비 서버실의 문 옆에 있는 출입 카드 키 구멍에

방금 키쿠오카와 아키 심등육위가 있는 방문을

여는 것처럼

순식간에 예비 서버실 문을 열고 난 뒤,


서버실 안으로 들어가서

그 곳에 있는 단말기를 작동시킨 뒤

곧바로 나와서 서버실 문 옆에 서자마자


그와 동시에

키쿠오카 일등육좌와 아키 심등육위가

번개처럼 서버실로 들어 간 뒤에

곧바로 서버실 안의 단말기 키보드를 두들긴 뒤


바로 모니터에 뜨는

여러 가지의 기밀 자료를 확인하다가

일급 기밀 자료라고 표시된 폴더를 발견하자


곧바로 미리 십자가 목걸이처럼 만들어진 USB를 단말기에 끼운 뒤

곧바로 USB에 그 자료 폴더를 복사하기 시작했고,


그 자료들이 복사되는 시간을 살펴보던

키쿠오카와 아키 심등육위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라는 표정으로

문 밖에 대기중이던 모리 일등육좌를 보자,


모리 일등육좌는

문제가 생긴 건가 하는 얼굴을 하면서

초조하게 시계를 들여다 보고


방 안의 두 사람도

초조한 모습으로 시계와 다운로드 되는 시간을 번갈아가면서 살펴보다가,

정확하게 5분 전 복사가 완료되었다는 표시를 보자마자


곧바로 단말기에서 USB를 뽑아 낸 뒤

뒤도 보지 않고

다시 그들이 있던 방으로 들어가자,


거기에 맞춰서 모리 일등육좌는

다시 서버룸으로 들어가서는 단말기에 무슨 흔적이라도 남지 않았나 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살펴보더니


별다른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자

바로 단말기를 끈 뒤에

곧바로 서버실의 문을 닫고는

아까 전의 장비를 이용해서 서버실의 문을 잠그고나서


바로 두 사람이 달려들어간

손님방의 문도 다시 잠근 뒤,


시계를 보면서

이제 여유 시간이 채 3분도 남지 않은 것을 보고는


잘못하면 임무고 뭐고 다 날아가겠네 하는

다급한 얼굴로 창문을 열고 나서 다시 잠궈지도록

창문 걸쇠에

창문 밖에 있던 얼음덩어리를 끼운 뒤


곧바로 창문을 닫는 것과 동시에 어두운 허공으로 몸을 던지고


모리 일등육좌가

그렇게 연구소 창문을 넘어서 한밤중의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순간!


다시 연구소의 모든 전등이 다시 꺼지다가 켜지면서

보안 시스템이 다시 작동을 하기 시작하고,


그것을 걱정과 긴장이 뒤섞인 묘한 모습으로 보고 있던

키쿠오카 일등육좌와 아키 삼등육위

그리고

긴장된 모습으로 천장을 바라보던 키리토와 아스나는

잠시 정도 기다리면서

복도에서 소란스러운 움직임이 들리나 안 들리나

귀를 쫑긋 세우고 듣다가


별다른 소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잠시 뒤에 확인하고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이제서야 푹 잘 수 있겠다는 얼굴로 침대로 들어가고


그렇게 그들의 긴장된 밤은

고요한 밤으로 바뀔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뒤

그들 모두는 아무것도 모르는 연구소 관계자들의 전송을 받으면서

아스나의 호의라는 명목하에

헬기로 함께 연구소를 떠나고,


떠나는 헬기에서 평온한 모습으로 잠에 빠져 있는 아스나와는 달리


키리토와 키쿠오카, 아키 삼등육위는

그 연구소에서 빼낸 기밀 자료가 도대체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당장에라도 도쿄로 날아가고 싶다는 얼굴로

아키 삼등육위가 목에 걸고 있는 십자가 형태의 USB를 말없이 바라 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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