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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스키 이해가 안갑니다..;
hjkim813 | L:0/A:0
38/90
LV4 | Exp.4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5 | 조회 1,411 | 작성일 2016-02-04 2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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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스키 이해가 안갑니다..;

 

 

양이 4 재회며 다카스키 개그캐 데뷔에 다들 열광하고 저도 그건 좋은데

좀 초치는 거 같아 조심스럽지만, 순전히 주관적 느낌을 전제로...

 

다카스키가 우츠로=쇼요란 걸 알고 있었단 식으로 풀리는 게 개인적으론 좀 어색하네요. 

예전부터 알았는지 몇달간 자다 일어나 갑자기 깨달았는진 모호하지만, 분위기상 전부터 최소 짐작은 했단 건데...
 
그럼 그러면서도 죄도 없는 긴토키 카츠라를 하루사메한테 팔아넘기고, 무고한 에도 사람들 몇번이나 다 죽이려 들고...
장군 암살 땐 과거 밝혀지며 정말 안쓰럽긴 했지만 사실 그때도 다카스키 행동 자체는 참 그랬다 싶은게
한참 전투중도 아니고 중상 입은 젠조 부축해 가던 여성인 삿짱까지 등 뒤에서 칼로 찌를 땐 진짜 아니다 싶었거든요.
 
그렇지만 얘가 진짜 상처가 너무 커서 정신줄 놨구나...싶어 인간적으론 더 안쓰럽고 애틋하다고 할까요. 
아무튼 다카스키는 홍앵 때도 그렇고 사실은 굉장히 괴로와하고 자기 행동이 문제 있다는 거 알면서도
스스로 어쩔 수 없어 폭주하는 거라 비극적 캐릭터고, 악해 보여도 전쟁 상처가 제일 심한 피해자 느낌이었는데
 
저번 화에 몇달씩 자다 일어나 멀쩡한 것도 전 좀 어색했지만 거기까진 만화니 그렇다 쳐도...
이제까지 흑화돼서 그 난리친 게 결국 첨부터 저 우츠로 끌어내기 위해서 그런 거였단 분위기라니...
그걸 위해선 죽마고우건 에도시민이건 모두를 제물로 바쳐도 상관없단 식으로 행동했단 건데...
오히려 그게 더 이해가 안가요. 그럼 다카스키는 애초부터 자기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 불문했단 건데
그건 그냥 악당 아닌가요? ;;
 
과거 겐가이 영감 이용해 대형 테러하러 했던 거나, 홍앵 테러하려 했던 거나 카츠라나 긴토키가
칼빵 맞아가며 저지시켜 그렇지, 애초 그 행태 자체는 '악동' 이라고 귀엽게 봐줄 수준은 아닌데
제가 넘 고지식한지 모르지만, 그 모든 걸 넘 쉽게 합리화하기엔 뭔가 핵심 설명이 빠진 느낌.
 
그동안 다카스키는 겉으로만 터프하지, 속은 제일 여리고 정의감 있는 캐 중 하나라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쇼요 사건으로 감당 못할 상처 받고 멘탈 부서져 흑화됐다 긴토키라던가 암튼 친구들 덕에
다시 자신을 되찾는 계기로 감동적 변화라던가...그런 거라 생각했는데, 예나 지금이나 걍 세상이
썩었다며 무조건 부술 뿐이라니, 본인부터 수단방법 불문하면서 누굴 상대로 뭘 부순단 건지...-_-;;
 
여하튼 지금까지 다카스키 = 은혼 전체 캐 중 나름 제일 깊이 있고 비극적인 캐중 하나라 
최애캐 3인방 중 하나고, 등장은 적어도 메인 스토리 위상은 주연급이랄까요.
그만큼 극적인 감정선 변화라 해야 하나..그런 걸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컸는데...
 
뭔가 걍 모두가 보고 싶어하던 양이 4인방 화해 공투판 깔기 위해 결정적 감정 변화를
약간 얼렁뚱땅 위화감...쉬운 방식으로 넘어간 건 아닌가 싶어 좀 아쉽네요.
 
 
다카스키가 쇼요=우츠로란 걸 알고 멘붕하는 장면 못봐서 아쉽다는 게 아니라
다카스키 비중에 비해서 뭐랄까, 10년 행적과 지금 몇 달 자다 깨서 변한 모습 사이에
좀 더 공감가는 뭔가가 빠지고 급하게 넘어가는 거 같단 얘깁니다.
 
...서두에 쓴 것처럼 순전히 주관적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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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헹
아직 본편이 나오지도 않았고 그 뒤에 어떻게 스토리가 풀리지도 아직 모르는 상태니 더더욱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지금 상황만 보면 hjkim813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소라치는 늘 그래왔듯이 처음 나왔을때는 응?하지만 나중에 더 스토리가 진행 되면서 서서히 풀어주었기 때문에 우리 모두 기다려봅시다~
그리고 글 잘 봤어요(˚ω˚)v
2016-02-04 20:55:23
추천0
hjkim813
하긴 그동안 소라치가 보여준 내공이 있는데 제가 좀 성급한 거 같네요. 다카스키보다 훨씬 비중 낮은 캐릭들도 나름 설득력 있는 사연들 다 풀어줬는데, 뭔가 좀 더 개연성 있는 스토리가 나중에 나오겠죠. ^^;;
2016-02-04 21:01:12
추천3
단테안
우츠로를 끌어내기 위해서 한 행동들이었다 이게 아니라 복수의 끝이 우츠로였던거죠. 그 과정에서 막부를 부수고 막부를 부수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이용하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나락을 부수고 천도중을 죽이고 실권을 쥐고 있는 우츠로를 죽이면 끝. 신스케의 수단방법 안가리는 사상은 전쟁의 트라우마에서 시작됩니다. 동료에 발목잡혀서 아버지와 다를바 없었던 쇼요를 자기 손으로 베어버린 긴토키를 보고도 과연 이것저것 재고 가리면서 막부와 천도중에게 복수하려고 했을까요? 진선조나 닌자들은 막부의 사람들입니다. 장군을 지키는 호위무사들이구요. 막부를 부숴야하는건 양이지사 입장에선(특히 타협을 거부하는 과격파들 애초에 막부도 타협이고 뭐고 양이지사라면 온건이던 과격이던 다 잡아쳐 죽이라는데ㅎ..) 당연한거고 그런 사람들과 전쟁을 하는데 여자를 뒤에서 찌르면 안된다..이런건 좀 사리분별 못하는 캐붕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한 집단의 리더가 이렇게 우유부단하면....;;
2016-02-04 21:28:56
추천6
hjkim813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가 젤 심했다는 건 이해가 가요. 삿짱도 어쨌든 과격 양이파 입장에선 반대편인 막부쪽 닌자니 공격했다는 거 까지도요. 제가 이해가 안가는 건 그 트라우마의 결정적 원인인 쇼요가 우츠로란 걸 짐작하면서도 같은 피해자에 더 괴로울 긴토키까지 죽이려 들거나, 기타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다 죽이려 들 정도로 막 나갔던 행동들이고요. 모르고 그런 거라면 행동은 잘못됐어도 인간적 공감대라던가 그런 게 있었거든요. 근데 짐작하고도 그런 거라면 대체 자기가 부수겠다는 악과 뭐가 다른지 이해가 안가서...게다가 장군암살 마지막 부분이나 지난 화 네타에선 자기도 자기가 한 행동이 잘못이란 걸 알고 있어서 아직도 자기가 파문 당하지 않았다고 은근 기뻐한다거나, 사람은 변하기 어렵다 뭐 그런 대사를 한 거 같았거든요. 근데 이번화를 보면 그 부분들과도 좀 모순 같고...소라치가 연속 시리어스에 좀 지쳐서 다카스키가 쇼요 정체 알았을 때 풀어야 할 까다로운 감정 변화를 건너뛰고 그냥 쉽게 가는 게 아닌가 싶은 의구심이 들어서요. 근데 이게 완결편도 아니고 더 나올 얘기들이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죠 뭐. ^^
2016-02-04 22:10:41
추천1
단테안
일단 우츠로랑 쇼요를 분리시켜 생각하셔야 할거 같아요. 이미 즈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다카스기느 오래전부터 그래왔고 10년전에 긴토키가 목 베면서 쇼요의 인격은 완전히 사라져 죽었습니다. 없는 사람이에요. 이 세상에 없는 사람. 목적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는 것은 이미 말해드렸구요. 긴토키에 대한 문제는 이미 암살편에서 다 풀었기 때문에 제가 뭘 더 설명해드릴 수가 없는듯.
2016-02-04 23:08:10
추천1
찝쯥
나중에 다 풀렷으면
2016-02-04 21:41:27
추천1
hjkim813
소라치 내공 믿어야죠. 사사키도 처음엔 악역처럼 나왔는데 나중에 이런 저런 사정이 나와 나름 행동의 타당성이 설명되었으니, 다카스키도 나중에 나올 게 더 있겠죠.
2016-02-04 22:12:51
추천0
todrkrdjqtek
진심이해안되요. 제일 좋아하는 캐릭이 긴토키랑 타카스키인데 둘 다 진짜 이해 못할 정신세계를 가진듯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에 타카스키 캐붕인듯. 앞뒤가 안맞음
2016-02-04 22:06:30
추천2
hjkim813
저도 다카스키가 최애 3인방인데 이번화 보고 이러면 다카스키가 오히려 캐붕 아닌가 싶어서....좀 더 지켜봐야죠. 다카스키가 인기캐인데 소라치도 생각이 있겠죠.
2016-02-04 22:16:16
추천0
과일겉절이
진짜.. 소요=우츠로 인거 짐작해도 왜 에도 박살내고 절친 2명 죽이러고 달려든건지 이해 불가..
2016-02-04 22:13:14
추천2
hjkim813
어쩌면 자기가 에도 박살 내겠다고 달려들면 긴토키나 카츠라가 알아서 실행 직전에 말려줄 거라 믿고 그런 위험한 승부수를 던진 걸까요?? 어릴 때부터 실력이며 성격을 가장 잘 아는 둘이 에도에 있으니, 어차피 자기가 폭주한단 소식 들어도 적당히 제동 걸어 줄 거란 확신으로...아니 근데 그렇다고 쳐도, 그렇게 해서 반드시 우츠로를 불러낼 수 있단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쇼요 같이 강한 자를 죽일 수 있는 건 그 자신 속에 있는 또다른 자신(?)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짐작했다는 것도 왠지 설득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긴토키가 진선조편에서 쇼요 모습을 한 우츠로를 처음 보고 멘붕 온 게 오히려 정상적 반응 같아요. 즈라만 해도 노부메한테 쇼요 = 우츠로 얘기 듣고 너무 담담해서 왜 이리 냉정하냐, 멘탈이 진짜 강한 거냐 아니면 긴토키나 다카스키만큼 즈라는 쇼요에 대한 애정이 없던 거냐...뭐 그런 반응이었는데, 셋 중 가장 맹목적 쇼요빠 느낌 풍기던 다카스키의 저런 반응은 납득이...
2016-02-04 22:26:24
추천0
과일겉절이
그 자신 속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이라는 대목에서 자신은 누굴 지칭하는 건지..? 타카스기 말인가요?
2016-02-04 22:39:10
추천0
hjkim813
우츠로요. 다카스키는 아직 우츠로란 이름은 모르는 거 같고, 카츠라한테 하는 대사에서 '쇼요처럼 강한 자를 죽일 수 있는 녀석이 있다면 그 녀석은 선생님 자신 아니 선생님 안에 있던 다른 무엇이겠지' 한 걸 보면 쇼요 안에 있던 우츠로가 쇼요를 죽였다는 걸 짐작은 하고 있었다는 거죠....그래서 더 이해가 안가는...;;
2016-02-04 22:54:59
추천0
[L:41/A:32]
야토
솔직히 아직까지는 ??????? 란 반응입니다.
자세한건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왠지 구멍이 숭숭숭 난 느낌
2016-02-04 22:17:59
추천2
hjkim813
소라치가 장편 시리어스는 약하다고 인정한 적 있다네요. 어쩌면 장군암살 후 2-3년 째 연속된 장편 시리어스에 지쳐 힘든 부분은 좀 생략하고 가는 건 아닌지...그래도 일단 복선들도 꽤 오래전부터 치고 제대로 푸는 실력 여러 번 보여줬으니 더 지켜봐야 알겠죠. ; 이번 장에서 양이즈도 화해해야 하고, 야토 가족도 화해해야 하고, 우츠로 문제는 대면하고 끝날지, 대결까지 가서 그 사람의 검인지 뭔지로 끝장까지 볼 지 모르지만 워낙 풀 게 많아 만만치 않을 거 같아요. 암튼 소라치 작가도 머리 터질 듯...ㅋ
2016-02-04 22:33:51
추천0
SilverDuck
신스케.....소라치가 개연성을 고려해줬겠죠.....?
글 작성자님 메인캐릭 완전 귀엽...
2016-02-04 22:44:32
추천0
hjkim813
500냥 주고 구입한 카루시파입니다. ^^
2016-02-04 22:53:50
추천0
즐거운뽑기
다 맞는말같은데 왜이리 반대가 많은지..
2016-02-05 01:46:38
추천1
로렐
나중에 더 설명되겠죠..? 전 아직 글네타만 봤지만 소라치 치고는 이번 떡밥이 너무.... 쉽게 풀렸다는 느낌...
2016-02-05 02:17:29
추천2
츠라
동감이에요.
뭔가 풀어줘야 할 것이 많은 느낌입니다ㅜㅠ
2016-02-05 09:51:14
추천1
hjkim813
진선조 멤버들이나 사사키 같은 경우는 은 몇화씩 걸쳐 꽤 길게 가며 풀어준 거 같은데, 정작 가장 중요한 신스케 감정 변화라던가 사천왕 화해는 왠지 숭숭 빠지고 넘어가는 느낌이에요.ㅠㅠㅠ 이번 시리어스에 너무 많은 걸 담으려다 보니 그런지도...4천왕이 정말 궁극적 화해를 한 건지, 즈라나 타츠마 말대로 '한번만이라도' 친구였던 시절, 그 시절 악동으로 돌아온 걸로 충분하단 건지도 헷갈리고요... 앞으로 더 풀어줄 게 있을지 몰라도, 다음 장이 최종장이라면서...왠지 시간에 쫓겨 후다닥 넘어가는 느낌 아쉽. ㅠㅠ
2016-02-05 15:11:17
추천0
[L:16/A:103]
릴보이
타카스기 완전 악역이었으면 좋았을것을 어중간하게 만드네 과거들추고 시련을 꺾은것과 갱생했다는점이 마음에 안듭니다 신스케를 케붕만드네..
2016-02-05 14:22:11
추천1
hjkim813
전 다카스키가 긴토키나 즈라 죽마고우라 궁극적 악인 내지 악역일 순 없다 싶었는데 장군 암살편때까지는 캐릭 깊이라던지, 상처, 울분, 왜 저렇게 됐는지는 정말 잘 뽑았다 싶었거든요. 근데 이번 시리즈 들어와 어리둥절....말씀하신 것처럼 차라리 갱생 없이 일관되게 악역 자임했다면 어리둥절하진 않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건담 샤아처럼 악역인데도 캐붕 없는 인기 폭발 레전드캐로 있고요. ㅋ 근데 은혼은 갱생루트 안타는 악당은 결국 죽이죠. 오키타며 콘도도 살렸는데 더 인기캐인 다카스키를 죽일 순 없었겠죠. 죽마고우 죽으면 긴토키 즈라 사카못도 넘 비참해질 수도 있고...이래저래 소라치도 머리 아팠을 거 같습니다. ㅋ
2016-02-05 15:22:2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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