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신약 14권까지 어떻게든 다 읽었네요
다시 시간이 나면 정독하겠지만 어쨋든 다읽었습니다 ㅎㅎ
제가 보기에는 아레이스타(알레이스타)는 오시리스와 호루스, 십자교에 지배된 세계를 타파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려고 '플랜'을 만들어 계획한 거 같은 데 아마 대부분 구시대에 군림했던 진 그램린을 타파했던게 플랜의 하나였던 것 같고...
앞으로의 계획에선 자신을 호루스 시대에 있다고 말한 에이와스를 없애는 게 최종 목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설 중 카미죠의 이매진 브레이커를 알고 10년전에 학원도시에 들어오게 하고 그 이매진 브레이커를 활용하기위해 어떻게든 플랜을 무리하게 앞당긴거 같고요.
그리고 로라가 신약 13권에서 '100년 너머의 계획도 막대한 설비의 투자도..(생략)'에서 보아하니 아레이스타(알레이스터)가 크로울리인걸 알아차린 거 같네요.
그리고 13권서 드디어 카미죠가 (무의식적인 반응일 수 있지만) 자신의 오른팔의 다른 능력(이능의 힘을 지우는 힘말고)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네요.
근데 그 힘을 본 미사카가 왜 13권 막간에서 그런 반응을 보였는 지 의문이네요....
너무 재밌네요! 설정도 아주 좋고 밑으로 깔리는 스토리도 매우 심오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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