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개성이 초자연적으로 가고있는것 같아 불안하다
그래도 예전엔 신체 강화, 땀 폭발, 전기 방출하면 멍청이, 몸의 일부를 이용해 창조 등,
뭔가 대가를 지불하며 그나마 생체?능력 느낌이어서
아 이건 어느정도 개성이라는 능력에 한계를 뒀구나 싶었는데
이번 에피들어가면서 예지, 생물과 무생물 가리지 않는 분해&합성(거기에 개성 흡수 가능),
뭔놈의 종의 회귀까지 가능하다는 역행능력, 물체 투과가 가능하면서 꼼수로 고속이동도 가능한 투과
완전 초자연적 능력들 겁나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게다가 위의 예지, 분해&합성, 투과 모두 리스크 제로에다 역행능력도 딱히 지금 리스크도 안 보임
물론 초창기부터 리스크 제로에 개사기 화력이었던 토도로키도 있지만
요즘 이런 개성들이 난무하다보니 좀 불안합니다 작가님? 올포원은 뭐했길래 지 몸고칠 능력 하나 안구해둔건지 원
앞으로 개성 발동에 제약이 없는 캐릭터들이 더 많이 등장할거라 예상되는데
필수적으로 웅영a반 학생들은 조합을 꾸려서 서포터적인 측으로밖엔 활약을 못한다는게 정해진 사실이나 마찬가지죠.
원초 주인공 위주로 진행하는게 정석이라지만. 그 몇몇 캐릭과 비교되게 개성부터가 몰개성한 애들이 많다보니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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