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 아무리봐도...
...올마이트 오른손 터져나간 듯 보이네요.
거기다 예고 글에도...차대로 이어진다...라니,
불안불안 합니다.
특히 더 그런게 주인공이 아닌 캐릭터를 이렇게 띄워줄 때는 대부분 '멋진 퇴장' 때란 말이죠.
더구나 올마이트는 주인공의 멘토. 결국은 넘어서야 할 목표이므로, 당연히 적당한 순간에 퇴장해야 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화려하게 띄워주며 그 상대는 아마도 '라스트보스'로 추정되는 올포원.
퇴장시기로 이렇게 적절할 수는 없는 순간이지요.
...정말 어찌될지 두근두근 합니다.
PS. 흥미진진하면서 다 봤으니,
이제 만족한 기분으로 벗어두었던 팬티를 도로 입을 수 있겠군요. 그 전에 바닥 좀 닦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