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에 이런 빌런이 나오지않을까요(시빌워 초네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원포올vs올포원에서 벌어지는 피해탓에 죽고 다치는 사람들속에 태어난 빌런
일반시민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히어로들처럼 빌런도 증오하지만 가장 증오하는건 그런 싸움을 벌이고 자기가족들을 구하지않고
그냥 집에가버린 히어로(올마이트)들 모든걸 태울거 같은 불같은 분노가 아닌 깊고 어두운 심해같은 증오를 품은 지모같은 빌런
어떤 개성도 없고 있는거라고는 가슴속 깊은곳에 있는 증오와 이즈쿠처럼 모아둔 히어로에대한 지식뿐
참을성과 경험뿐 스테인처럼 개성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나서는게 아닌 뒤에서 조종하는 타입
이즈쿠가 올마이트의 이름을 사회적으로 계승하고 나왔으면 하는 빌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