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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육몬이 네테로를 못이기는 치명적인 이유
밤비나 | L:0/A:0
226/670
LV33 | Exp.3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8 | 조회 8,198 | 작성일 2016-07-13 1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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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엠은 자기 이름이 듣고 싶어서 금방 꺽어주지 하면서 전의를 불태움.

그런데 이 뒤 장면 수천대 쳐맞음. 즉, 답이 없었음.

맞아도 별피해가 없었던거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를 못따라옴.
코무기와의 대국이 예지처럼 앞을 내다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대국이 없었다면 파훼 불가능. 방어력 높아서 계속 쳐맞고만 있다는거.
무한에 가까운 수에서 바늘구멍을 겨우 찾아냄.

한마디로 곤육몬은 절대 할 수 없는거임.

메르엠조차 눈에 안보이는 백식관음의 속도.
계속 쳐맞으면서 코무기와의 대국으로 예지같은걸 볼 수 있게 됨.
그래서 무한에 가까운 수 중 바늘구멍을 찾아내서 네테로 타격 입히는게 팩트.
정신연령과 경험치가 아직 쌓이지 않은 곤.
히소카가 너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고 일침.
전투기술 싸우는 방법을 알려줌.

또 다른 예로 곤이 피트한테 달려들려고 하자 키르아가 곤 기절시킴.
카이토는 아주 좋은 판단이라고 칭찬함. 거기서 달려 들었으면
거기가 곤의 무덤.

맨날 질질 짜고 있음. 곤육몬화 되도 질질짬. 분노조절장애.
혼자 분노를 삭히질 못함. 키르아 없었으면 진작에 죽었음.
형같은 키르아.
키르아는 좋겠어. 아무 상관도 없어서. 이 드립치고 있음;;

키르아 상처 받은 저 표정 보소..정신연령 개 어림.
키르아가 다 받아줌. 형 같은 키르아.

곤육몬이 네테로를 못이기는 치명적인 이유

요약

 

네테로 제노도 인지 못한 속도 > 피트가 인지 못한 속도

 

메르엠도 눈으로 보지 못하는 백식관음의 속도

단, 방어력이 쩔기에 별 상관치 않음.

곤육몬은 수천대 쳐맞고 버틸 수 없음. 개미 종특의 방어력.

 

메르엠조차 코무기와의 대국을 통해 예지와 같은 능력을 얻게 됨.

그래서 무한에 가까운 수 중 빛의 구멍을 찾아내서 타격입히는 방법이 유일했음.

메르엠보다 느리고 방어력도 떨어지는 곤육몬은 할 수 절대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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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2/A:568]
모라우
...메르엠 눈에 백식 공격이 안 보였었군요
대체 얼마나 빠른거야;
다시 정주행을 해야하나...
죄다 까먹어버렸네
2016-07-13 13:46:02
추천0
어이상실
싸우기싫다며 앉아있을때

선빵날렸는데 안보일 수 도 있죠ㅋㅋ


임전태세도 아닐뿐더러 그렇 게 빠를지 알았겠음?


그 다음 백식부턴 눈으로 쫒았음
2016-07-13 13:49:05
추천0
밤비나
팩트는 그 후 수천대 또 쳐맞음. 눈에 안보인다는거임. 결정적인 빼박증거.
2016-07-13 13:54:19
추천0
어이상실
3분도 안되서팔다리 골라뜯김

현실은 1분만에 모가지 뜯길 실력차이


그리고 눈에는 보여도 이속이 딸리니까 맞은거^^
2016-07-13 14:28:52
추천0
밤비나
아니 근거는 부정 못 하시네 ㅋ
3분도 안되서 팔다리 골라 뜯긴건 아무 의미 없음.
이것 자체가 군의를 통한 깨달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

게다가 그 짧은 찰나 수천번의 공방이 이루졌다는게 인간왕과 개미왕을 추켜 세울일이라면 몰라도.
2016-07-13 14:19:43
추천0
어이상실
근거는 피트의 눈이

백식보다 곤육몬이 빠르다고 증인해줌 ㅅㄱ
2016-07-13 14:23:29
추천0
어이상실
1. 코무기때문에 방심

2. 임전태세도 아닌 무방비상태에서 공격한 백식임 눈으로 놓져도 안이상함 그후로 백식보임

3. 3분도 안되서 네테로 팔다리 다 뜯어감

4. 곤육몬이 메르엠보다 느리다는 건 님 망상
2016-07-13 13:49:50
추천0
밤비나
금방 끝내주지. 이러고 수천대 또 쳐맞음. 눈에 안보인다는 증거 1

코무기와의 대국을 통한 예지 발동으로 공격할 수 있게됨. 증거 2

피트가 인지조차 못하는 속도라는 근거로 곤육몬 > 메르엠이라는
이것 또한 님의 망상. 증거 3
2016-07-13 13:52:34
추천0
어이상실
님이

메르엠이 계속 백식 못 봤다면서요ㅋ ㅋ

피트가 합장하는 건 보고

곤육몬은 계속 못 봤다는 말은

곤육몬 > 백식 > 메르엠이 되는데요?ㅋㅋ

수싸움 의미없죠^^
2016-07-13 14:03:27
추천0
밤비나
피트도 그냥 대놓고 맞았는데요?

짱개식 계산은 불필요. 그렇게 따지면 키르아는 피트의 사후넨보다 빠른 속도로
곤육몬 살려줌. 피트 사후넨 공속보다 키르아가 더 빠름.

흑자무상 속도만 해도 발동에서 공격까지 0.1초인데 사후넨 흑자무상을
키르아가 그 순간 판단하고 곤육몬까지 살려줌. 키르아 > 네페르피트 사후넨 흑자무상.

즉 짱개식은 불필요. 작중 보여준 묘사로 따져야 됨. 팩트가 메르엠이 눈으로 보지 못했다(작중팩트)
2016-07-13 14:23:15
추천0
어이상실
당연히 0.1초보다 번개가 빠름

아무의미없음 ^^

피트의 눈을 보건데


곤육몬 > 합장 >= 메르엠 ㅅㄱ
2016-07-13 14:24:46
추천0
[L:43/A:318]
찬빛
첫짤 코무기한테 신경팔릴때 지나간거아님?
저거 곤육도 피트한테 보여준 묘사인데
작성자가 네테로>피트로 보는지라 무조건 정신승리하는 구조네
2016-07-13 14:23:54
추천2
어이상실
이분 배우신 분
2016-07-13 14:25:23
추천0
[L:56/A:207]
곤성애자
논쟁을 벗어난내용은 적지않으시는게 좋았을것같네요. 곤의디스까지 꼭 하셨어야했나 싶네요.
2016-07-13 14:40:12
추천0
어이상실
분노한 곤을

멍청이로 만듬ㅋㅋ

우리 곤ㅜ
2016-07-13 14:57:05
추천0
[L:56/A:207]
곤성애자
정신연령이 낮다고하는게... 어린애가 정신연령이낮은게 이상한건아니잖아요 ㅠ..

진..키르아,크라피카가 지나치게 어른스러운거죠 ! 곤도 12살밖에안됫는데 생명의소중함을아는것이나.

감사할줄알고,타인을위해서 뜻을굽힐줄아는거보면 나이대비 얼마나 대견한건데.....( 제브로씨의 언급 )

게다가 궁전돌입직전까지 팜을걱정하고.. 분노도 전부 동료를위한분노인데다,
( 물론 그 분노가 키르아에게까지 영향을미친건 잘못한일입니다만 )
과연.. 정신연령이 높다면 눈앞에서 "원수의 이중성"을보고서도 침착해질수있을까요..?

그건 정신연령의문제가아니라 인간미가없는게아닐지... 감정이입이 부족하다거나....
2016-07-13 15:09:00
추천0
어이상실
사실 저런걸로 따지면

어미 배찢고나오고

수건으로 닦으랬는데

다른 놈이 수건들고 나선다고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메르엠이 더 심각한 듯 ㅎㅎ
2016-07-13 15:12:59
추천0
Van물질
아직 헌터 전부 보지도 않고 강화,방출 등등의 계통도 다 모르는 입문자입니다만 네테로vs메르엠은 애니로도 봤었고 만화책으로도 몇 번 본지라 써보는데요 메르엠이 둘의 사선을 내지른 게 어째서 곤육몬의 스피드를 능가한다라는 결론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메르엠이 사선을 내지른 건 닥터 브라이스를 사용한 피트에 의해 찰나의 틈을 방심했고 그 순간을 메르엠이 걸은 것인데요

작중 피트가 흑자무상을 사용했으나 네테로의 합장 속도는 눈으로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건 왕조차 겨우 잔상에서 일말의 순간을 캐치할 정도의 속도니 당연하죠 근데 착각하시는게 네테로는 합장과 공격 속도가 왕조차 능가하는거지 다른 부분까지 그런 게 아닙니다 작중 왕도 '손을 모아 합장하는 저 자세만이 짐의 가동속도를 훨씬 웃돈다'라고 말했으며 전투의 양상도 단순히 달려드는 메르엠을 네테로가 모든 신경을 집중해야 쳐낼 수 있는 수준이었거든요 네테로가 메르엠의 손이 거의 다가왔을 때 반응하고 합장하고 쳐낸 적도 있습니다

그에비해 곤육몬은 그냥 기본적인 이동속도가 흑자무상을 발휘하며 곤의 힘을보고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음에도 네테로의 합장과 같이 아예 눈으로 못 따라가는 묘사입니다 당연히 이조차 전력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구요 그리고 메르엠이 '훌륭한 공격이군 보이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고 해서 고평가 하시는데 바로 뒤에 메르엠이 백식 삼내장을 양팔로 잡아 밀어내는 묘사는 뭘까요 왕은 임전 태세가 아니였습니다 메르엠조차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합장과 공격 속도가 월등한 건 맞습니다만 대응 불가능까진 아닙니다 기습적인 선공은 무방비 상태라 맞았지만 이격은 바로 막아냈으니까요

그리고 메르엠이 '바로 꺾어주지'라고 했다고 해서 전의를 불태웠다? 글쎄요 메르엠에게 있어 오히려 이 싸움은 핸디캡이 있었습니다 목숨을 끊지말고 꺾어야하며 싸움의 양상또한 메르엠은 즐기면서 정공으로 공략하려고 했죠 메르엠은 네테로의 다리를 날렸을 때 부터 이미 죽일 마음으로 싸운건 아닙니다 '지혈해라 그리고 짐의 이름을 말해라'라는 부분에서 고의적으로 노렸음을 알 수 있죠 이후에도 팔을 노린다고 예고하고 팔을 날렸으니 이미 백식은 여기서 공략 상태입니다

그리고 곤육과 메르엠을 동일 선상에서 그대로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 메르엠은 제가 썼듯이 본인이 정공법으로 공략하려고 했고 목숨도 끊으면 안되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이름을 들어야 하니까요 그에비해 제한 없는 룰에 쟈잔권 같은 하츠도 사용하는 곤육이 왜 메르엠과 똑같이 일방적인 구타를 맞는다는 전제로 시작하십니까 거리를 벌려서 싸울 수도 있고 보 같은 원거리 공격도 사용 가능합니다 (곤육의 스펙을 생각하면 방출계인 '보'도 위력이나 스피드는 초월적입니다) 곤육 입장에선 제노처럼 '성가신' 기술이지 무조건 맞아가며 흐름 찾을 필요가 없어요

곤이 작중에서 어린애 같은 억지도 부리며 여러모로 정신 연령 낮은 모습도 보여주긴 합니다만 곤육이 된 이후는 왜 언급되나 싶습니다 당장 타 애니나 다른 소년캐러들의 사례와는 다르게 목숨을 끊는데 주저함이 없고 수많은 아수라장을 거쳐온 다른 헌터들조차 당황하는 상황에서 곤 혼자가 침착하게 대응하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곤이 저런 모습을 보인건 그 상대가 '피트'니까 보인거지 다른 상대도 같이 통용되리란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저런 상태인 곤이 어지간한 전투민족도 쌈싸먹는 멘탈이에요
2016-07-13 17:10:11
추천1
헌터사냥
네테로 제노는 피트 닥터브라이스에 시선 뺏기는 순간 메르엠이 지나간거고.
피트는 곤육한테만 오로지 신경 집중하고 덤볐는데 아예 어디로 어떻게 움직였는지조차 파악 못함.
2016-07-14 10:12:21
추천0
발라리아
제가보기엔 첫짤은 메르엠의 제츠의 재능을 보여준게 아닐까요..?
2016-07-16 10:09:09
추천0
발라리아
그리고 피트몇대패서 죽여버리는 곤육몬의 오라를 몸에 두르면 네테로의 백식도 그렇게 큰 데미지는 안입을꺼라고봐서...
2016-07-16 10:10:1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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