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보노레노프 탐구
왠지 추측성 글이 될 것 같음.........
보노레노프
구현화계
능력
1. 몸에 뚫린 구멍으로 연주
2. 배틀 칸타빌레 - 서곡
3. 배틀 칸타빌레 - 쥬피터
4. 붕대를 저절로 풀고 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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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는 규돈돈도족 후예 (네이밍 센스-_-;;;;;;;)
개발에 의해 삶의 터전을 잃음 (크루타족 보다는 나음)
몸에 구멍을 뚫어 연주하는 무투사
그렇담 유성가 출신은 아니네요
원래 초기멤버도 아니고..
보노 능력은 언뜻보면 페이탄과 매우 흡사합니다.
복장 구현, 거대한 구 덩어리를 적에게 투척
그런데 페이탄은 변화계, 보노는 구현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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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에 뚫린 구멍으로 연주
종특인데 사실 몸에 구멍이 있고 움직인다고 해서 소리가 날 리 없습니다만(.......)
연주하는 것만으로도 개미가 헥헥댔지요.(피치피치핏치)
정확히는 서곡 연주 후.
서곡으로 찌른 상대에게만 통한다거나?
개미와 전투 과정에선
연주→서곡→연주→쥬피터
연주를 하는건 종특이지만 연주한 멜로디를 전투력으로 바꾸는건 대체 무슨 계통, 무슨 원리?
구현화도 아니라 더 의문이네요 이게 보노 하츠의 핵심, 베이스인데 구현화가 아니라니;;
멜레오론처럼 특질계면 그러려니 할텐데
2. 배틀 칸타빌레 - 서곡
창과 방패를 가진 복장, 무기를 구현화
아무리봐도 민족의상
가시투성이 개미한테 별 효과는 없었음
"서곡"이니 아마도 제약같은게 아닐까합니다.
서곡(overture) - 오페라, 오라토리오, 발레, 모음곡 등의 첫부분에서 연주되어 후속부로의 도입 역할을 하는 기악곡
목성이든 금성이든 메인 능력을 끄집어내려면 서곡을 거쳐야 할 것 같음
가시 개미가 어느정도인지 떠볼려고 능력 중 가장 약한 서곡으로 시험해봤을 수도 있구요(카르트처럼?)
일단 이름이 "서곡"이라 목성 금성 수성 쓰면서 중간에 쓴다기엔 좀....메인 디쉬를 극대화하기위한 제약 중 하나가 아닐지?
3. 배틀 칸타빌레 - 쥬피터
서곡 뒤 바로 나오는건 아니고 연주를 좀 한 뒤에 나옵니다.
개미가 도망가려고 하니 "음속에는 못미칠껄?"하고 목성 투척
그런데 보노는 구현화계죠.
▶목성은 구현화인가 방출인가?
글쎄요..그 자체가 구현화한 물체일수도 있지만 상상이 안가네요. 어떤 수행을 했을지, 목성에 대한 이해도는
어느정도일지, 겉모습만 목성같은 구 덩어리라 쳐도 그게 "물체"라면 음속으로 이동하기도 좀..
겉모습은 목성이고 거대한 오오라 구체라면-
목성 형태로 만드는 데 구현화, 오오라 덩어리는 방출, 적에게 이동시키는데 조작 능력이 쓰일듯
라이징선과 많이 비슷한데 차이점은 페이탄 태양에는 오오라를 열기로 바꾸는 변화계(본인 계통)이 쓰였고
보노는 멜로디를 전투력으로 바꾸는데 "연주→전투 오오라"이면 이것도 변화계?? 글쎄요
보노가 구현화계라 바로 옆동네인 변화계를 써도 이상할 건 없지만 의문점은.
방출계는 구현화와 완전 반대편이라 왜 굳이 방출을 쓸까 싶고..
그만큼 기량이 뛰어나다쳐도 구현화를 살리면 더 효율좋을텐데 왜 굳이??
이렇게 생각하면 목성은 진짜 "구현화"일지도 모름
볼링공 같은 큰 물체를 구현화, 그걸 유지하기 위해 방출, 위력 높이려고 강화, 적에게 이동하는데 조작.
목성이 오오라덩어리가 아니라 정말 물체라면 보노 계통도 충분히 살릴 순 있지요
여기에 서곡 + 연주 어느정도 한 뒤 발동 가능이라는 제약이 있으면 위력은 더 세질테구요
▶목성은 정말로 음속으로 이동하는가?
보노 대사가 의미심장하네요. 도망가는 개미한테 "도망치는 건 잽싸군. 하지만 음속에는 못미칠껄?"
네테로가 합장을 음속 이상으로 하는데 걸린 세월과 노력을 생각하면..
구현화한 물체를 이동시키는데 아무리 제약이 있어도 음속이 가능한가?
정말 음속이라기보다는 "정말 빠르다"를 비유적으로 한 말이 아닐지.
보노는 일족에 대해 자부심이 많으므로 자기자신과 하츠도 그렇게 생각해서, 살짝 과장해서 한 말이라거나.
아니면 목성 자체가 음속으로 이동한다기보다는, 멜로디를 전투력으로 바꾼다는 의미에서? (멜로디→음속, 목성→전투력)
(근데 이상한게 9권에서 우보긴이 "소리가 도착하기 전에 귀를 막는 건 식은죽 먹기잖아?"이러는데..
네테로 합장과는 다르게 봐야 하나요??)
▶보노 능력을 발동하기 위해: 연주를 하기만 하면 되는가? 상대방이 연주를 들어야 하는가?
상대방이 청각장애인이거나 귀를 막을 경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
후자라면 연주를 들려주지 않으면 능력을 쓸 수 없다 -가 되지만
보노만 연주하면 상대가 듣던말던 상관없다고 생각.
멜로디를 전투력으로 바꾼다고 했지 들려준 멜로디를 전투력으로 바꾼다고 하진 않았고.
그렇게 복잡하게 들어갈 것 같지 않은...귀를 막으면 발동 못한다니 무슨 머스탱 대령도 아니고;;
4. 붕대를 저절로 풀고 감음
이건뭐 키르아 손 변형, 관절 조작과 프후 망토를 날개로 바꾸는 거랑 비슷한 급. 묻지 맙시다 그냥 설정
붕대인 이유는 당근 구멍을 막기 위해서겠죠. 옷 입는 것보다 붕대 칭칭이 입고 벗기도 편하구요.
근데 왜 장갑이 아니라 복싱 글러브? 밥먹을 때랑 손가락 사용할 때 일일이 벗느라 불편해 보임.
하지만 걍 취향입니다. 취존합시다.
▶또다른 능력
서곡으로 미루어보아 또 다른 능력이 있지 않을까하는데 과연 어떨지.
그놈의 서곡 땜에 미묘합니다. 서곡이랑 목성 꼴랑 두개면 서곡의 의미가 좀 뭐하고..
다른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건가 하구요.
설마 진짜 행성별로 다 있지는 않겠죠 넘 많기도하고 어쩌면 행성 몇개만 있을지도 모르고,
쥬피터와 관련없는 다른 능력이 있을지도 모르고
어쨌든 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현화스러운 능력으로요.
페이탄처럼 여러계통 쓰는거면 중복되고
개미죽인자리에 바로 보노가 있는게 약간 의아했는데
자기가 안에 있거나 타고있으면 해결되네요
방출같이 보여도 충분히 구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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