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오르소 남매는 일회용 캐릭이지만 능력이 특이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봅니다^^ 가장 특이한 점은 2인 하츠라는 점입니다. 헌헌 그 어느 능력도 둘 혹은 그 이상이 만든 하츠는 나온적이 없습니다. 츠보네 요조숙녀 칠변화도 둘 이상이 필요한 하츠 지만 운전하는 사람은 운전만 할뿐 하츠 관련 기술이 필요한건 아니니 제외하구요 오르소 남매 사망유희는 처음부터 둘이서 발동가능하죠 동생이 구현화한 뱃지를 표적 몸에 부착하면 오빠가 구현화한 다트게임과 연결되고, 물고기 다트를 던지면 표적의 몸부위에 나타남 실제 다트게임은오빠가 하구요. 작중에서 뱃지랑 다트게임을 '넨으로 만들었다'고 했으니 구현화 능력이지요. 사실 키메라앤트가, 그것도 물속에 사는 물고기가, 다트가 무엇인지 알고 구현화하기 위한 수행을 했다고는 보기 어렵네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녀석들인데 이렇게 빨리 구현화할 수 있는 이유는 키메라앤트라서 넨 재능 버프가 있고, 그들이 인간시절 다트에 빠삭했기 때문일거같아요. 아무 사전지식 없이 다트에 관해 알고 다트실력도 어느정도 되 는건 아닐듯합니다.(정확히는 동생보단 오빠) 그런데 왜 굳이 동생이 뱃지를 만드는 걸까요? 어차피 오빠가 다트게임도 만드니 오빠가 만들어도 상관없어 보이는데..왜일까요? 그냥 남매라서 별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잘 모르겠어요이건 ================================================== 남매가 어떤 계통인지는 나오지 않았으니 패스. 능력을 살펴보면 조금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빠가 만든 다트게임이 타겟과 연결되면, 정확히 말해 오빠가 던져서 과녁에 맞추면 그게 타겟에게 실현되는 점. 이건 대체 어느 계통 능력일지? 다트 자체는 이런 링크 능력과는 무관합니다 오빠가 실제하는 다트판을 쓰지않고 굳이 구현화한 다트판을 쓰는이유가 이런 특이능력-타겟과 다트게임을 링크-과 관련이 있겠군요. 시즈크 데메짱처럼 거의 뭐든 빨아 들이는 그런ㅇ특이능력 부여. ( 다른 특이능력은 게임 내내 남매와 타겟이 머릿속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 그런데 이런 특이능력은 아무때나 구현화한ㅇ다트판을 사용한다고 되는건 아니죠. 데메짱은 아무때나 거의 뭐든 빨아들이는 특이능력이 있지만 사망유희는 발동 조건이 있죠 그러니까... 오빠가 그냥 다트판을 구현화해서 다트를 던지면 타겟에는 아무 영향이 없음. 동생 뱃지를 타겟에 달아야 함. 어째서 아무때나 발동 못하고 이런 조건이 있는걸까요? 그건..클로로가 조건을 충족시켜 타인의 하츠를 훔치는 것처럼 뱃지를 달아야 하는 조건이 사망유희 능력무게에 걸맞기 때문 이겠지요. 남매의 넨실력도 고려된거고.. ===================================================== 일회용 캐릭이니만큼 능력 자체가 좋다기보단 키르아 성장용.. 사망유희 최대 단점은 뱃지를 달아야 한다는 점이죠 실력자에겐 못 달죠. 키르아한테 목 원킬당한걸로보아 전투 실력도 별로인듯한데.. 죽일 대상도 한정적이겠구요 일단 발동하면 막을 순 없지만 치유능력이 있거나 몸빵으로 맞고도 견디거나 남매를 직접 찾아가서 족치는게 공략임 사실 전투용 하츠라고 하기엔 넘 매니악함 페이탄이 서브로 만들만한 하츠임ㅋㅋ 이런걸 구현화할 재능과 노력을 다른 더 효율좋은거에 투자하는게 답일듯.. 그저 의미있는 점은 둘 이상의 하츠라는 거지요. 헌헌에서 단체용 하츠가 나와도 재밌을텐데요 개별 하츠도 있지만 여럿 누구누구 모여야 쓸 수 있는 또다른 능력. (좀 변신물스럽긴함) 참고로 하츠는 아니지만 겐스루 폭탄 동시 폭파하려면 겐스루, 서브, 바라가 엄지를 맞대고 해제라고 외쳐야 하죠. 이런식으로 슬쩍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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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소 남매와 사망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