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ch를 뒤집어놓은 스포일러 ;;
3시쯤에 올라온 스포인데 이거땜에 지금 뒤집어졌네요..
이 스포 올린 사람이 지난번 스포일러 올린 사람과 아이디코드가 같음, 식극의 소마 스포일러도 올리고 있음,
최근에 스포일러 투척했던 놈과 같은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음(4b), 중국에서 아까 올라온 짧은 스포글도 이거랑 일치함
여러 정황상 진짜 스포각인데 단 한가지....내용이 똥이네요 똥 ;;
그래서 똥스포라고 불리면서 현실부정파/냉정파/분석파/토가시원망파/체념파 등등으로 나눠져서 단체멘붕이고
스포일러 투척해주는 놈인건 확실한데 그놈이 구라쳤을 가능성ㅇㅔ 기대고 있음
여파
"참사..."
천공 격투장에 모이는 구급대, TV 승무원들.
기자가 천공 격투장의 모습을 실황하고 있다.
기자
"방금 저는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천공 격투장에서 수백 m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엄청난 수의 소방차와 구급차가 현장 부근을 가득 메운 주위는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합니다!!"
"폭발 당시에는 회원만이 관람 · 시청 가능한 플로어 마스터 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 "
"전투 중인 선수가 폭탄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 "
"현재 구조 활동과 병행하여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 "
"이 경기에서 상대인 히소카 선수를 포함한 다수의 사망자가 나온 것 같습니다만! ! "
"자세한 보고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
─ 여단 사이드 ─
어느 호텔 방에 있는 마치, 샤르나크, 콜트피.
그리고 거기에는 히소카의 시체도 있다.
히소카는 자신의 가슴을 꼭 끌어안는 자세로 누워있다.
마치
"생각보다 손상되지 않았네"
샤르나크
"폭파 역의 인형이 접근하기 전에 파괴 명령을 받았던 200 구의 인형이 몰려들어 완충재의 역할을 해낸 것 같아.
사인은 고기의 벽과 폭발로 인한 산소 결핍에 의한 질식같네"
끌어 올리려는 샤르나크와 콜트피.
콜트피
"? 돌아오지 않는데 마치"
샤르나크
"이제 충분히 확인했지"
마치
"... 선금 받아버려서... 조금 이 녀석 꿰매고 가자"
콜트피
(단장이 싸우는 그런 일로 마치가 받는 것 없잖아?)
샤르나크
"(뭐 마치는 여러가지로 상냥하니까...)
그럼 먼저 갈게"
마치
"음....
(목 주위의 통증이 역시 심하군)
얼굴도 깨끗하게 만들어주지.
단장의 제넨 감사.
마치가 넨사 봉합을 시작하려고 하는 순간, 히소카의 몸이 아우라로 휩싸인다.
마치
(아우라!? 말도 안돼...! 히소카는 확실히 죽었어!! 죽은 후에... 사후에 ...... 강해지는 넨...! ! ?)
심장 마사지를 시작하는 히소카.
─ 회상 ─
히소카
(어차피 죽는 거라면... 시험해볼까... ♥
넨 (고무)...! ! !
내가 죽은 후 부활해! ! !
심장과! ! !
폐를! ! !
신축 (애무)하라! ! ! )
─ 회상 종료 ─
─ 히소카 사이드 ─
벌떡 일어나는 히소카.
히소카
"야아 마치...♥.
나... 지금 제대로 죽었었어? "
마치
"아아... 확실히 죽었지"
히소카
"그래...♥.
크크크, 크크크크크크크크.
아니... 역시 클로로 급 (클래스) 정도의 상대를 충분한 조건에서 이기는 건 어렵구나... ♣.
현실은 냉정하네. "
마치
"뭐 이것에 질렸다면 앞으로는 싸울 상대와 장소는 제대로 선택하는 거지.
앉아. 꿰매줄게"
히소카
"아니 괜찮아...♦
껌으로 지혈...!!
파괴된! ! 부분을! !
"얄팍한 거짓말 (깜짝 텍스처)"로 재현! ! !
왼손도! ! !
고무로 모방! !
"얄팍한 거짓말 (깜짝 텍스처)"로! ! !
오른발도! ! !
외형 부활! ! ! "
히소카
"♪"
마치
"과연. 나는 필요없구나. 그럼 돌아갈게"
히소카
"마치 역이니까 ......♪
싸울 때 상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기로 했어♣
좋을대로 해"
마치 뒤로 돌아오는 히소카.
히소카
"여단 (거미)은 ... ♪"
그대로 마치를 뒤에서 끌어안고 껌을 사용해 두 손발을 구속한다
히소카
"여단 (거미) 전원에게 전할래.........?
지금부터 어디에서 누구와 있어도 그 자리에서 죽일 때까지 싸우자고♥ "
화내는 마치.
마치
"웃... 웃기지마 !!!
지금 내가 죽여버리겠어! ! "
히소카
"그렇다는 거지 ♪"
떠나려는 히소카.
마치
"잠깐! 돌아와 네 녀석 !!! 이거 풀어 죽여버릴거야아아! ! !"
히소카
"응석부리는 거야? 스스로 풀어보라구♥"
휴대폰으로 샤르나크와 통화하고 있는 클로로.
클로로
"아아 카킹의 왕족이다.
지금 일반인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어.
왕과 왕자가 신대륙을 목표로 하지만 상당히 중요한 보물같은 걸 선내에 가지고가는 것 같다.
그것을 취한다"
샤르나크
"여행도 하고 일석이조네"
클로로
"그렇지.
휴대폰 어쩔까?
안테나 없지만"
샤르나크
"괜찮아. 특별히 사용할 예정없음"
클로로
"그렇군. 그럼 배에서 전달하지"
샤르나크
"OK.
오래간만에 전원 집합이네"
대화를 마친 샤르나크가 공중 화장실 앞에 있다.
샤르나크
"콜트피가 늦는군.
똥 싸나?"
샤르나크의 휴대 전화가 울린다.
거의 동시에 화장실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히소카, 콜트피의 잘린 머리를 가지고있다.
휴대폰을 내던지고 히소카한테 향하는 샤르나크.
콜트피의 잘린 머리를 그 자리에 남기고 순식간에 모습을 감추는 히소카.
콜트피는 살해되었기 때문에 나오지 않았다.
샤르나크
(콜트피 !!)
콜트피의 잘린 머리를 들어올린 샤르나크의 등 뒤에서 히소카의 일격.
공원의 그네에 앉혀 양손을 그네의 사슬로 구속된 샤르나크의 시신에 까마귀가 몰려있다.
히소카
(앞으로 10 명 ...... ♪)
여파
"마술사 살육의 행진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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