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가 처음부터 넨 능력자였다는 가능성은 없어진셈?
어쩌면 체리가 처음부터 교묘한 카모플라쥬를 통해
테타를 속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머 이것도
만약 그렇다면 이전이나, 이후에 한 행동들을 놓고 봤을때 그 행위 자체가 너무 멍청하고 의미 없는 유희에 가까워서..
과연 그럴까 싶었지만,
이번화에서
체리의 능력이 넨수 소환 이였다는게 밝혀지면서
처음부터 넨능력자였다는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사라진듯?
일반적으로 넨수란게
제츠 상태를 제외하면
항상 시전자 주변을 따라다니는 개념이라고 본다면
말이죠
(카밀라 처럼 사후 이후 발동하는 형태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