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단을 호위군에 비비는랑 메르엠에 비비는건 아예 다른 문제임
호위군 자체가 개미편 팀을 봐도 알듯
실력좋은 헌터들도 넨의 연계를 고려하여 팀플을 해도 상대하기 쉽지 않을 정도의 규모로나와서
긴장감을 조성했던지라
매우강한건 확실. 다만 연계로 해결은 볼수 있던지라
호위군 한둘 상대면 여단도 나름 넨 숙련자들인지라, 연계 고려하고 희생 고려하면
희생자가 얼마 나올지 몰라도 100%패배는 아니라고 보는데
메르엠은 얘기 자체가 다름.
개미편 호위군만 가지곤,
'그냥 물량 갈아넣으면 해결되는거아님?'
이란 해결책 자체를 카운터 친게 메르엠.
병력을 많이 보내면, 그걸 먹고 더 강해져 역효과가 나오는놈이 메르엠임
그래서 어차피 많이 가봐야 먹이만 되는거
최강급의 네테로를 보내고
그것도 불확실해서 핵까지 가져간거 아님
근데 물량빨로 메르엠을 제압한다고? ㅋㅋㅋㅋ
호위군이랑 메르엠음 정말 아예 다른 얘기임
혹시나 흡수 자체를 봉인한단 가정이면 모를까
클로로처럼 까다로운 조건 있는것도 아니고
한번에 사용제한 있는것도 아니라
진짜 극도의 물량 카운터가 메르엠
추천0
[신고]